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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부모는 어떻게 하지요?
홍자매님댁으로 가서 브런치를?

네, 항상 좋은 아이디어를 제까닥 제까닥 제공해 주시는 주목자님,

유스 부모들로서 수고하시는 부모님들을 위로차  아침에 홍자매표 브런치를 간단히 먹겠습니다. 

각자 fork 를 들고 나타나십시요.

드링크, 과일, 간식 등 도네이션 받습니다.

어떻게든 음료수를 만들어보죠.

브런치는 기대하겠읍니다.

땡큐. 

저는 어떻게든 수박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브렁치는... 오물렛이 되겠습니다.

오믈렛에 걸맞는 토스트를 만들수 있는 식빵을 들고 가겠습니다.

홈런볼 1 BOX 도네이션 합니다.

앗!! 홀런볼을 1 Box 씩이나 만들어 보시다니...

대단하신 조자매님...  ㅎㅎ

오믈렛이면 fork 대신 꽃삽이라도 들고 가죠.ㅎㅎ

음료수 준비됐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