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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는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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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민선자매님이 소개를 시켜줘서 몇몇 자매들이 부업을 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예전것은 돈이 좀 되었는데.. 지금것은 개당 40센트,, 한 12-3분에 하나정도 완성합니다,,(저는)
그래도 그냥 노는것보다 나은것 같아서 한 3일을 열쒸미 해서 어제 가져다주는 날이었습니다.,
모두들 벼락치기 하느라 그저께 저녁은 거의 밤샘을 하거나 3-4시쯤 잠이 들어서 다시 아침에 만나서 가져다 주는 오후 3시까지 너무나 열쒸미 (집안일은 완전 뒷전하고) 완성해서,,
너무나 기분좋은 마음으로 가져다 주었습니다..
민선자매님이랑 지숙자매가 가져다 주었는데,, 가면서 하늘을 보면서 하늘의 아름다음을 만끽하면서 행복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가져다 주러갔는데,,,,,,
역시나 요즘 사고안치고 얌전히 있던 제가 사고를 쳤습니다,,,원본과 완전 틀리게 80장을 완성했습니다..
다 뜯어서 다시 해서 다음날 아침 7시까지 완성해오라는 말에 모두 지옥으로 떨어지는 심정으로,,,ㅋㅋ
사실 저 혼자 감당해야 하는데,, 역시 우리 21세기 의리의 아줌마들이 하루 밤샘도 모자라서 어제저녁도 민선자매집에 모여서 저녁 7시부터 새벽 4시까지 해서 오늘 7시에 가져다 주었습니다,,,
명선자매, 지숙자매, 민선자매 이 3자매는 저 박지현이 너무나 원망스럽고, 미웠겠지만,,,내색도 못하고 이틀을 꼴딱 세웠습니다....
이틀을 꼴딱 센 우리 아줌마들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이틀을 저때문에 세면서도 아무말 못하고 열쒸미 해준 우리 자매들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21세기 식구이기에 가능한것이 또한 너무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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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님의 댓글

no_profile 박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매님들한테 감사하단말도 못했습니다...
느므느므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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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강하고, 끝질기고, 무섭기까지한 아줌마들이네요.
비록 작은 일, 골치 아픈 문제에도 함께 하는 모습이 참으로 귀합니다.
21세기, 운명공동체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네요.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의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헛되지 않을 것을 믿습니다.
아줌마자매님들, 화잇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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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주일날 허리아파서 끙긍 했군요

열심이 살려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이번에 한가족 전도해온것도 장하고---

자매님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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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뢰와 같은 박수~~~~~~~~~~~~~~~~!!!

낑낑거리며 열심히 하더니만 다 틀리게 한거군요.. ㅋㅋㅋ

다 다시 뜯고

다 다시 붙이고...

정말 일이 장난이 아니었겠네요.

아줌마들 겁도 없이 덥썩 달려들어 새벽 4시까지

바늘질해서 붙이고 꼬매고 뜬눈으로 밤을 새우다니...

이럴땐 정말 함께 하는 자매님들이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일일이 꼬매면서 월마나 지현이가 원망스러웠을꽁???

그러나 우리에게는 자랑스런 21세기 식구들입니다. 

다음번에 또 이렇게 잘못해 놓으면 젼교인 비상망을 가동시켜

일렬로 앉아서 한쪽에선 실끼우고, 한쪽에선 붙이고, 한쪽에선 바느질하고

한쪽에서 QC 하고 1시간만에 끝내자구요.

아!  다음번엔 지현이는 애기나보고...??? ㅎㅎㅎ


뒷풀이는 했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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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구.

아주마이들,

전부 르호봇 아주마이들이네요.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는 아주마들 화이팅~!

오늘 추수감사절, 행복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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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운명공동체를 연상하게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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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

정말 못 말리는 아주마이들 입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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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그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최그레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21세기 공동체의 굳센 아줌마들이십니다...

ㅋㅋㅋㅋㅋ & ㅎㅎㅎㅎㅎ

다음에는 이런 일걸이 있으면 다니엘 형제 에게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바느질 잘합니다. 제옷의 단추들이 떨어지면 최 형제가 주로 달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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