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흑흑 이제 죽은 그만. > 자유게시판

이런,,
오늘 마켓가서 성도님을 위해서 죽을끓이려고 이것 저것 사왔는데...
맛나게 끓여드리고 싶었는데...
너무나 아쉽고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수술이 잘되길 바라며 그걸로 인해서 성도님의 몸이 더 강해지시기를 기도합니다,,,,,
성도님 힘내세요!!!!
의사의 손보다, 수술기구보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손길이 훨씬더 강하고 힘이 있음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죽을 못드시게 되었지만 그래도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죽을 드실 수 있게 되도록.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하게 되실 때까지.

성도님, 힘내세요.

다음주 화요일로 수술날자가 잡혔군요. 

일단 영양상태로 봐도 지금 죽을 힘들게 드시는것보다 feeding tube 로 영양을 고르고 정기적으로 공급하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잘 결정하셨습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기도회에 가 뵙지 못해 너무 죄송하고 아쉬웠습니다.

또 이런 뉴스를 보니 더욱 가슴이 아프군요.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좋은 계획을 세워 놓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힘 내세요.

수술이 성공적으로 될 것을 믿습니다.

고통 가운데에서도 주님께서 주시는 말 할 수 없는 기쁨과 평강이 성도님과 함께 하시기를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저희 포함해서 17명은 Buffet에 가서 철없이 너무 많이 먹은 것이 못내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
막상 기도회에서 뵈오니 더욱 피곤한 모습이어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나,
의술을 통해서 영양을 확실히 공급받을 길이 었어서 다행스럽구요.
영육 간에 풍성한 공급을 통해서 새로운 생명의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기도회 못가서 죄송 합니다.
꼭 회복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