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dge to no where > 자유게시판

http://www.youtube.com/watch?v=2UdIHIJnQj8&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dqPOJQ9HxUs

앗!

위험한 곳이군요.

홍 목자님, 이제 나이 생각을 하십시오.

유승준 형제님은 어디로...?

대신 에드워드가 갔군요.



그리고 사진이 너무 화일이 커 열어보기가 힘들어서

사이즈를 줄여서 다시 올렸습니다.

다음 번에 미리 사이즈를 줄여서 올리시고 혹시 방법을 모르시면 홍 목자님에게 물어 보십시오.

에드워드도 함께 한 것이 보기가 좋네요.

이재호형제님이 올려놓은 Youtube 싸이트를 듣고보니까, 이 다리와 주변 도로를 짓는데 1938년 당시 수백만 딸라 (지금의 가치로는 10억 딸라가 넘는)를 투자했는데, 홍수가 도로를 다 휩쓸어 버리고 쓸데 없는 다리가 됬다는 군요.

수많은 시간과 인력과 노력을 동원해 투자했더라도 결국 등산객들의 구경거리 외에는 쓸모가 없어진 이 다리의 모습이\\예수님이 말씀하신 모래위에 지은 집을 연상케합니다.

우리의 일생을 드려 투자하는 우리들의 삶이 반석 위에 세워지는 집과 같기를 소원합니다.

꽤나 높은 곳인듯 합니다만,
등성이를 타고 올라가면 그나마 괞찬아 보이기도 하구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도전해 볼까 생각해 보겠습니다.
저높은 곳을 향하여 ...........

금광을 찾아 헤멘 사람들이 남겨놓은 부산물인 다리같습니다.

이젠 금광이 아니라 운동을 하려고 그곳을 찾아 헤멘 사람들이 다녀왔네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으신것 같아 참 보기 좋습니다.

정형제에게 그런 정보를 주면 자꾸 헛소리를 합니다..
뜬금없이 내년에 저기로 금광을 캐러 가잡니다..
거기서 만난 어떤 할아버지가 저번주에 돌맹이 밑에서 금을 1파운드를 캐서 만불인가,이만불을 벌었다나,,뭐라나,,,,ㅉ

나는 홍형제에게 내년에 저기로 금을 캐러 가자고 했는데...

나물도 캐고, 금도 캐고...

실은 몇년전부터 금찾기 러쉬가 있었습니다. 

미국사람들은 많은 장비를 동원하여 금을 캐러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졌구요,

장비값이 천정값으로 올랐습니다.

돈이 될만큼 찾기는 힘들겠지만 그냥 너무 아나로그스럽고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몇년전에 정어리 잡이에 나섰을때 생각이 났습니다.

메이비, 내년에 캠핑을 금케러 갈까 봅니다.

네, 우리 모두 금캐러 갑시다.
지금은 넘 춥지만 내년 봄 부터 가면 됩니다.
그 땐 다른 사람들도 많이 오겠죠?
그러나 괜찮습니다.
금이 어디에 있는지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충분한 정보와 "know-how" 를 얻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