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해안포 도발 감행, 연평도에 포탄 200여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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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장병 1명 사망, 3명도 중상
23일 오후 2시 34분쯤 서해 연평도와 연평도 앞바다에 북한 해안포기지에서 발사한 포탄 200여발이 떨어졌다. 이로 인해 마을 건물이 파손되고 산불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개머리 해안포기지에서 연평도를 향해 포탄 수십발을 발사하는 도발을 감행했다"며 "우리 군도 교전수칙에 따라 자위권 행사 차원에서 80여발 정도 대응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군은 서해 5도 지역에 국지도발 최고 대비태세인 ‘진돗개1’을 발령하고 비상경계태세에 돌입했다. 연평도에 주둔 중인 우리 군은 K-9 자주포로 북한 해안포에 대항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군은 즉시 전투기를 서해 5도 쪽으로 출격시켰다.
* 북한의 도발적인 망등으로 인하여 귀중한 생명들이 희생되어 마음이 아픕니다.
- 희생된 장병은 구원을 받았는지....그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아직도 구원 받지 못한 이들을 향한 우리의 헌신이 새삼 절실함을 깨닫습니다.
- 그리고 적군이란 이와 같이 언제 어디서 도발을 할지 알 수가 없는 법.
우리의 원수 사탄 마귀가 어느 구석에서 어떤 모양으로 우리에게 도발을 감행할지
늘 깨어서 영적인 경계를 느추지 말아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