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하려다 죽다 살아났습니다!!! > 자유게시판

쿡쿡쿡 저도 그렇게 급하게 체해서...
정말 맛있는 음식 맘대로 못먹은 슬픈 기억이 ㅜ ㅇ ㅜ ;;

우리는 그런 줄도 모르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잘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만,
여하튼 자매님의 희생(?)이 영혼전도에 귀히 쓰임을 받았으니 감사 할 뿐입니다.
아마도 박지현자매님이 지난 수년동안 가장 많이 전도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모세네 가족이 우리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가 여러모로 돕고 수고해야할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진주자매님의 응급치료도 한몫을 단단히 했네요.
거의 상해수준의 치료가 그토록 효과가 있었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세균감염 혹은 부작용이 없는지 잘 살피기를 바랍니다.
유자매님 수고했습니다.
으~이~잇 !

박자매님 영어배우면 선교나가야 되는 거 아닌가?
어제의 고통을 주님이 받으셨다고 믿습니다!

ㅎㅎㅎㅎ.....

아주 재미난 글입니다.

목사님 테이블에서 난감한 자매님 표정이라니...ㅋㅋ
남일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급체에는 제가 명의가 되었지 시픕니다..
파상풍의 위험이 좀 따르긴 합니다만 그만한 응급처치도 업씹니다...ㅋㅋ

ㅎㅎㅎㅎ

이해 가네요.

자매님의 영혼사랑하는 마음을 하나님을 감동시켰습니다.

감사합니다.

지현자매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읍니다

우리 교회 깡상도 아지매들 쩡말 무시무시...
어쩜 압삔으로 무자비하게 콱! (상상만 해도 무시라)

그것도 모르고 우리는 계속 샬라샬라~~ 하고 웃고 또 샬랴샬라~~ 했는데

지금 너무 미안하네요.  지현자매님 아주 목숨걸고 전도하는 것 같아 정말 감동입니다.

근데 지현자매와 진주자매가 경상도 사투리로 마구 말할땐 나도

샬라샬라 하는 것 같이 하나도 못알아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