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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이 입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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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께서 심한 탈수증으로 오늘 새벽에 Lake View에 있는 카이저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지금 피 검사를 하고 한 시간 후에나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현재 양에맄 목사님이 사모님과 함께 하고 계십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P.S. 목사님 생신을 위하여 모두들 음식을 준비하였는데 이미 재료를 사 놓았기에 중지할 시간은 지난 것 같습니다.
그냥 모두들 가지고 오셔서 점심식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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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금 목사님께서 계신 Kaiser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안정을 취하고 계시고 약물 투여 결과로 메슥메슥하고 구토하고 싶은 증상은 없어 지셨다고 합니다.

사모님도 함께 어젯밤에 주무시지 못해 상당히 피로하신 것 같습니다.

피 검사 결과 모든 것이 정상으로 판명되었고 혈압도 정상이십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 계속 기도와 격려로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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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도 금새 다녀 왔는데 퇴원 하시는것 보고 같이 나왔습니다.
의사들 말로는 별 큰 문제는 없다고 하니 참 감사한 일입니다.
사모님께서 운전을 하시는것이 더 안전할것 같아서 권해 드렸는데도 본인께서 직접 운전을 하고 집에 가실 정도이시니 일단 회복 하신것 같지만 우선은 안정을 찾으셔야 하는데 그래도 예배를 나오시겠다고 하시니 걱정이 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가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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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훈님의 댓글

no_profile 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몸이 안좋으셨는데 청년부 첫 모임도 나와주셔서
감사했고 지금은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
목사님 빨리 나시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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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배 다 끝난후에 집에 가면서 혹시나 해서 이목사님께 다시 연락을 드렸더니 또 다시 처음처럼 아프시다고 하셔서 부랴부랴 들렸습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자꾸 "정노환" 생각이 나신다고 하시니까 홍혜정 자매 왈, "어, 그거 내 가방에 있는데요." 해서 금새 꺼내서 봤더니 완전히 봉한 조그마한 사기그릇 통 같은것이었습니다. 제가 그걸 어렵게 따서 열어 봤더니 큼지막한 딱 한알로 되있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 기억에는 작은 알로 여러개 같다고 하셨는데 홍혜정 자매 말로는 그게 확실하게 정노환이라고 하여 그냥 드셨습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 그걸 삼키시자 마자 혜정자매가 좀 갸우뚱 하더니 아무래도 그게 우황청심환 같다고 했습니다. (내참, 벌써 먹고난 다음에 그러면 어쩔거여.) 어쨌든 목사님께서는 생전 처음으로 이렇게 까지 입맛이 딱 떨어진 적이 없으시다고 하시면서 아주 고통스러워 하시길레 할수없이 의사인 매제에게 연락을 해서 조언을 얻어서 우선 급한대로 약을 사서 드시게 하고 (약사러 간 김에 진짜 정노환도 사다 드렸습니다.) 좀 안정을 되 찾으셨습니다. 괜한사람한테 우황청심환까지 들게하고 한바탕 난리(?)를 떨고 나니까 그래도 좀 나으신것 같네요. 계속해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 목사님께서 많이 허약해지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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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근님의 댓글

no_profile 박명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지않은 몸 상태로 청년부의 시작을 도와주시고 격려 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희 찬양을 보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루속히 회복 하실 수 있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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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목사님...많이 편찮으셨군요. 이것 저것 신경쓰실일도 많으셨던것도 같구요...
빨리 쾌차 하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오늘, 주일에 못 뵈어서 안타까웠습니다. 목사님 생신날 이기도 하였는데요. 죄송한 마음도 들고요. 얼른 툴툴 털고 일어나셔요. 화이팅 이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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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님의 댓글

no_profile 박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우황청심환이 사랑의 묘약으로 바뀌어 내일이면 거뜬히 일어나실줄로 믿습니다,,
목사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빨리 거뜬히 박차고 일어나시게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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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사님,

힘 내세요.

그리고 빨리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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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님의 댓글

no_profile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사님

풍성한 생신상을 잡수시지 못해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빨리빨리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새해부터 할일이 너무나도 많잔아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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