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아 장막 팀 > 자유게시판

우리 교회 역사상 가장 다양한 연주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아름다왔습니다.

모두가 악기를 가지고 나와 열심히 참여했다는데 더욱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시연이의 솔로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장막 총동원 !

아름다운 연합을 이루는 장막.

우리가 기대하는 장막의 role model입니다.

뭔가 맞는듯 하면서도 안맞고... 안맞는듯 하면서도 또 되는... 참 이상한 장막입니다.

이중에 한사람만 빠져도 확 그림이 달라지는 신묘막측한 현상도 있구요.

다들 각각, 또 함께... 야튼 설명이 좀 힘든 장막입니다.

그래도 재주껏 아름다운 모습을 한껏 드러내는 노력에 감동을 하게 됩니다.

참 귀하고 아름다운 장막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