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발의 법안 Propostion 19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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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사범”이란 말을 기억하시죠. 대마초를 피다 걸린 사람들을 말합니다. 대마초사법은 한국에서도 영창생활을 해야하지만, 미국에서도 대마초를 피는 것은 불법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적극적으로 이번 11월 2일에 있을 투표에 참여하지 않으면, 대마초를 합법적으로 거래하고, 소지할 수 있는 것이 켈리포니아에서 합법화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언젠가 이 문제에 대해서 한번 이메일을 돌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차에,
방금Pastors' Rapid Response Team로부터에 대한 이메일을 받고, 이제야말로 시간이 되었다란 생각을 갖게되었습니다.
우선, 이번에 투표에 붙여질, 주민발의Propostion 19는 연방법이 아닌 캘리포니아 주법에 의해 마리화나 합법화를 위한 법안으로 21세 이상 된 사람이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마리화나를 소지, 재배 또는 운송하는 것을 허용하자는 내용입니다.
한글참고 자료 http://www.sos.ca.gov/elections/Outreach/multilingual/pdf/korean-ballot-labels.pdf
제가 방금 Pastors' Rapid Response Team로부터 받은 이메일에 의하면, 현재 예비투표에 의하면 불행히도 52%가 찬성하는 반면에, 오직 42%만이 이 안에 반대한다는 것입니다.
지난번 인디안 카지노에서 도박을 허용하는 법안도 그랬었지만, 이번에도 돈을 좀 아끼겠다고, 연방법으로도 금지되어있고, 그 어떤 주도 법적으로 마리화나를 허용치 않는데, 켈리포니아만 마리화나를 합법화하자는 의견까지 나오게 된 것입니다. 이런 수단 저런 수단 다 동원해서 재정을 확보하려고 했으면서도 오히려 파산선고를 하게까지 되었다면, Lesson을 배웠어야하는데…, 이번에도 사람들이 합법적으로 마리화나에 중독되건 아니건, 돈이 좀 더 중요하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입니다.
Pastors' Rapid Response Team로부터 받은 이메일에 의하면, 젊은 학생들이 26세까지만 마약에 손을 안댄다면, 그의 인생이 끝날때까지 마약과 상관없이 살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반면, 26세 이전에 마리화나와 같은 마약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 것잡을 수 없이 마약에 빠져들기 쉽다는 것입니다. 마리화나가 합법화되면 마리화나를 어디서나 쉽게 합법적으로 구입할 수 있고, 그나마 가격도 많이 낮아질 것이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21세 이후가 되어야한다는 규정을 달기는 하였더라도, 어린 학생들도 더욱 쉽게 마리화나에 접하게될 것입니다. (지금처럼 형사법으로 처리되는대도, 마약에 손대는 학생이 많은데...)
또, 다른 중요한 문제점의 하나는, 마리화나로 환각된 상태에서 운전하게되는 위험성입니다. 술처럼 측정이 가능한 것이 아니기때문에, 실지로 차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단 마리화나로 인해 차사고가 나더라도, 운전자가 얼마나 마리화나에 환각됬는지 경찰로서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위험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주민발의Propostion 19에 반대표를 찍으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이번에 투표할 것인가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은 분들은 다음의 싸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christiancitizenshipcouncil.blogsp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