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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들 QT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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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셨죠 박목사님???



지금쯤 박목사님께서 무지 궁굼해 하실것 같아서 약속대로 올려드립니다.

오늘 QT 모임은 오랫만에 단비같은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한것보다 많은 자매들이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깊이있고 진정한 나눔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노목자님의 기도로 시작하여

한마음으로 찬양을 드리고

나눔을 시작하였습니다.

"기도를 방해하는 것들" 주제로 야고보서 4장 2-3절 을 중심으로

욕심, 정욕, 잘못된 관계성, 우선순위, 의심 등이 우리의 기도를 방해하고

주님께 순전히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것을 말씀에서 지적받고

결단과 각자의 기도제목을 내놓고 진지하게 기도하였습니다.

우리 삶에 십일조에 관해서도 주님의 교회를 생각하기전에

먼저 우리의 필요를 채우는 것의 심각성에 대해서도 많은 나눔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QT 시간을 갖기로 정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박목사님께서 주신 교제를 하나씩 짚어가며 꾸준히 나눌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시간은 노영희목자님께서 정해주실것입니다.

마음에 있는 이런저런 생각들을 다 내려놓고 주님앞에 정직하게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굳이 참석 못하신 자매님들을 위해 다음에는 그집으로 방문하여 공부하는 것도

생각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참석자는 노영희, 주지연, 김정란, 김유니스, 홍혜정, 박유남, 박영혜자매님입니다.

특별히 참석하시지 못하였지만 최희주자매님의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기도 하였고,

몸이 불편하신 김종숙성도님, 김순영성도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성령충만한 좋은 시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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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렐루야~!

은혜의 QT모임을 가졌다니 무척 부럽습니다.

나눈 모든 이야기와 기도제목이 우리의 삶 속에서 살아있는 은혜의 모습으로 나올 것을 기대합니다.

무엇보다도 겸손과 용서, 긍휼 그리고 사랑과 인내의 모습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자매님들의 큐티로 인하여 아름다와 지고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될 것을 아울러 기도합니다.

형제님들은 무엇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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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혜로운 찬양과 기도 말씀을 나누면서 서로 자신의 삶을 나누고 위로하였습니다.

특별히,
그레이스가 아기들 보아 줌으로 나눔의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그레이스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이디어를 내어 준 홍자매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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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대하 25:2 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 (마음을 온저히 들여서)으로 행치 아니하였더라

오늘 경건의 시간 본문 말씀에 포함된 구절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려는 마음은 있지만, 항상 어디에서인가 빈틈이 있고 빵꾸가 난 것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을 갖게됩니다.

기도를 해도 뭣인가 모자른 듯하고 해결되지 않은 듯하고 시원치 않고...

그 것이 아마 기도할 ㅤㄸㅒㅤ에 몇가지는 신경쓰지만

"욕심, 정욕, 잘못된 관계성, 우선순위, 의심 등등의 모든 우리의 기도를 방해하는 요소들을 돌아보지 않았기 때문이라 생각해봅니다.

자매님들의 이런 모임이 너무 감사하고 부럽기도합니다.

두 세사람이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함께하시는 주님을 체험하셨다는 간증으로 들려집니다.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한 마음..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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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님의 댓글

no_profile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자리에 참석 못해서 죄송합니다.

자매님들께서 좋으신 시간을 가지셨다니 반갑고

또 저를 위해서 합심해서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17일 모임에 꼭 참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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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매님들이 오랜만에 은혜스런 QT 시간을 갖었다니 너무 흐믓 합니다.
저와 우리 큰 딸 지연이는 그 와중에 동현이와 민지를 베이비싯 하면서 나름대로 좋은 시간을 갖었습니다.
그중 한명이 똥을 싸서 잠깐 당황하긴 했지만 우리 맏딸 지연이가 실력발휘(?)를 해줘서 무사히 넘겼습니다.
다음엔 우리 형제님들 차례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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