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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모닝 애브리바디??
오늘은 10월 10일 이천 10년, 지금은 10시 10분입니다.
천년만에 한번 올까말까한 이 금같은 시간에 무엇을 하십니까?
오늘 하루 정말 아름다운 하루를 맞아 하나님께 감사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진실된 예배를 드리길 원합니다.
10/10/10, 10:10
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영원에 소망을 두신 목사님은 다르시군요.
어제는
길가를 달리는데
가을잎이 너플너플 흘러내려와 자동차 열린 뒷창문틈으로 쏙 들어오는 것을 보니 그것도 신기하고 감사하였습니다.
집에와 줏어들고 너는 어떻게 우리집까지 왔니?? 하고 물으니
온통 삐죽삐죽한 손가락을 들어 하늘로 향하고
하나님이 보내셨지~~ 하고 말하였습니다.
정신 없이 살고 있으니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가을의 옆서라고 생각하니 정말 지나는 시간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것은 다 아름답고 행복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