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만에 또 이사를 했습니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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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9월 29일에 아담하고 깨끗하고 우리에게 알맞는 Senior Apt. 로 이사했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이 많이 수고해 주셔서 감사, 감사 합니다.

특별히 수고하신 양목사님, 박성수형제님, 유영훈형제님(백공이삿짐쎈터 대표), 김상엽형제님, 최다니엘 형제님과 정영권형제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힘써 흘린 저들이 사랑의 수고의 땀에 주님께서 친히 상주시기를 바랍니다. 

집안에서 여러가지 잡일을 도와주신 김명선, 송지숙, 서민선 그리고 김유니스자매님에게 감사합니다.

노영희목자님과 노구에 병마로 시달리시면서도 찾아와 격려를 해주신 노요한목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일꾼들을 위하여 점심을 대접해주신 박사모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외에도 마음으로 격려와 고민을 아끼지 않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특별히 수고한 것들이 있습니다.
  - 박영립성도님께서 빌려주신 이사용 가방들..
  - box들
  - 유장종성도님 소유의 백색 pick-up tr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