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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랜드침례교회에서 설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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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서애자성도님께서 버클랜드침례교회 강북채풀에 가시기를 원하셔서 함께 갔습니다.
 
박규배성도님은 결국 오시지 않았구요.


참으로 놀랍고 감사한 것은 저의 친구(안성우)가 정장을 차려입고 약속장소인 6호선 3번 출구에서

먼저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함께 예배당으로 들어가서 여러사람들에게 인사를 시키고 잘 부탁

드렸습니다.  이제 첫발을 내 디뎠으니 주님께서 그 길을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당할 수 없는 감사와 감격으로 인하여 자꾸 눈물이 났습니다. 주님을 찬양, 찬양합니다.


대니얼박, 선정현 두사람이 예배모임에 참석했습니다.


Alison Tomlinson이라는 분은 교회당을 찾느라 30분을 헤메다가 결국 돌아갔다고 문자가 오고...


교회당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친구와 가정의 이야기를 비롯하여 깊고 깊은 마음 속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찌하든지 그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신앙적으로 방향을 찾고자 하는 부부(익명을 요구함)가 있어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저녁을 하고 헤어

졌습니다. 성령님의 touch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처가댁으로 돌아오는 길에 PC방에 들려서 이글을 올리는 중에 서애자성도님께서 전화로 동네에 사시

는 서승현할아버지(서광명형제 부친)가 만나기를 원하신다고 연락을 하셨습니다. 그분들을 만나뵙

고 들어가려고 합니다. 지금 이곳 시간으로 저녁 8:30 입니다.


그곳에서는 예배모임과 아울러 청소년 성경퀴즈대회가 열리리라 믿습니다.

성령님의 놀라우신 역사가 열매로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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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렐루야~!

오늘도 어김없이 소식 전하시는 목사님의 글을 읽으며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친구 분이 65년의 오랜 아집을 꺾고 겸손하게 교회에 나오셨다니 감격할 뿐입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목사님을 만나는 분들마다 증거되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늘에서는 축제의 팡파르가 울려 퍼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원하고 바랍니다.


오늘 교회에는 데이빗의 사회로 성경퀴즈 대회가 열립니다.

그동안 성경을 읽어 보지도 않았던 중고등부에 성경을 읽는 역사가 일어날 것으로 믿습니다.

연약해 지는 믿음은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 뿐인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돌아오실 때까지 성령님의 동행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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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역사를 눈앞에 보는듯 합니다.
목사님 친구분, 박규배 성도님, 말씀하신 부부, 서광명 형제 부모님, 등등 관련된 모든 분들을 위해 계속 기도 합니다. 특히 총각으로 혼자 멀리 떨어져 있는 Daniel 박이 신앙생활을 잘 할수 있도록 기도 합니다. 앞으로 하나님 역사에 크게 쓰임 받을수 있는 유능한 젊은이 입니다. 수고 하시는 이목사님께서도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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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jeanyang님의 댓글

no_profile meejean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격적이고 풍성한 열매를 거두고 계시는 목사님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목사님께서 계속 승리의 소식을 전해주시니 저희도 힘이 납니다.
저희도 결코 안주하거나, 포기하거나, 멈추지 말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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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긴 칼들고 이야!! 이얍!! 야이~~!!! 

휘두르실 때마다 양쪽으로 영혼들이 쓰러지네요...

마주치는 영혼마다 다 찔러 쓰러트리고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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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님의 댓글

no_profile 김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사님의 아름다운 소식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우리에겐 기도로 매달릴수 있는 여러 사명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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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사님,

먼곳에서도 풍성한 삶을 즐기고 계시는 목사님의 모습을 봅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소식을 간간히 전해주실 때마다 함성을 지르며 흥분해하는

교우들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그러나, 목사님이 무리하셔서 건강에 무리가 없었으면하는 염려도 있고요.

그리고, 오늘 우리 학생들 성경퀴즈에 아주 좋았습니다.  It was really more than expected.

학생들이  아주 열심히 참여해주었고요.

상금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등수 안에 들지 못한 학생들도 끝까지

열심히 참여해주었기 때문이죠.  치열한 경쟁이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실력이 보통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이들이 공부한 내용이 저들의 삶에 큰 영향을 주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이 학생들 한명 한명이 주님의 귀한 제자들로 일군들로 주님께 쓰임받을 수 있다면 하는

생각이 간절했었습니다.

그럼 곧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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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노고가 많으십니다.
걸음걸음마다 주님의 향기가 나십니다.
컨디션 조절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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