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겨울 수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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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Big Bear 수양관
일정: 12월26일 (주일) ~ 29일 (수) - 3박4일
이번 수양회는 정식 수양관에서 갖게 될 예정입니다. (침대가 있는 침실과 모든 식사 제공)
3개월전 부터 여러 교회 유스 사역자들과 리더들이 모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도 김 상엽형제와 글로리아가 리더로 헌신해서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귀한 모임을 기대하고 기도하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160의 회비가 가장 부담이 됩니다.
어려운 도전이 되겠지만 우리 유스 학생들이 믿음과 사랑으로 결속되는 과정이 될 줄 믿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더욱 성숙해 지고 믿음직스러워 지는 학생들이 되도록 격려와 지원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노요한님의 댓글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나 좋은 계획입니다.
이제까지도 너무나 잘 해왔지만
이제 유스가 본격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시동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수고하시는 양 목사님 내외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각 사람에게 $160불이라는 회비는 부담이 되겠지만 지금부터 열심히 준비하면 별 문제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래글에 하이디가 실린 글 처럼 미리 부터 자신이 일을 하여 준비하는 마음으로 온 교회가 도와주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참여하는 학생들도 자기 비용으로 참여하기때문에 보람있고 하나도 놓치지 않고 은혜를 받을 수 있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과정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우리 유스 화이팅~~!!!
홍승표님의 댓글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모금이 필요한 이런 행사가 있을때마다 기발난 아이디어를 생각해낼려고 나름대로 머리를 굴려보곤 합니다. 우선 자주 눈에 띄는건 바쁜 네거리 길목에서 청소년들이 Carwash 싸인을 들고 서있는것인데 대부분 겉에만 닦아 주면서 $5 정도를 받습니다. 토요일이 가장 적합한 날이라고 생각하는데 잘 하면 $150~$200 은 문제 없습니다. 12월 26일이면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지금부터 매주 토요일 마다 Carwash 만 해도 한 번 할때마다 한 사람 회비 정도는 마련될것 같네요. 지금 우리교회 청소년은 몇명 않되니까 그 자금이 다 마련될때까지 꾸준히 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그것만 할것이 아니라 주중에 틈틈이 아이디어를 굴려보면 앞으로 두달내에 회비 문제는 해결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