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께서 또 승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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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몸이 조금 불편한 듯 하여 쉬임을 가지고....
오후에 홍승표목자님의 이종사촌누님인 이영희씨를 만났습니다.
이화여중고를 거처 이화여대 영문과를 나오신 분이시기에 성경과 신앙을 많이 접할 기회가 있었던
분이었으나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영접한 적은 없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차근 차근 쉽게 저 자신의 간증을 곁들여서 말씀을 나누었는데, ......
할렐루야!!!!
그분이 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셨습니다. 진심으로 영접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백하는 기도를 따라하신 후에 그분을 위해서 기도해 드리는데 나도 모르게 감사의 눈물이 났습니
다. 주님은 지금 여기 우리와 함께 계심을 강력하게 다시금 포하시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말씀을 들으면서 홍승표목자님이 그동안 기도로, email로 권면하고 헌신한 것이 얼마나 큰 능
력으로 나타났는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홍목자님을 귀하게 쓰신 것을 믿습니다.
저는 다만 수확을 거두었을 뿐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지금도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예수님을 찬
양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지원에 감사드립니다.
내일 오전 10시에는 김정란 성도님 형부이신 홍장희씨를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앞서 준비하시고 또 말씀을 나누는 그 순간에도 강하게 역사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 일을 마치고 오후에 충청북도 오창이란 곳에 가서 Daniel Park형제를 만날 계획입니다.
모든 순간 순간 마다 동행하시며 승리를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계속 기도지원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제가 왜 몸이 조금 불편했는지는 담임목사 칼럼 #30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해 주십시요.
댓글목록
홍승표님의 댓글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5 color=blue>할렐루야!</font><br><br>
하나님 감사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특히 온 몸과 맘을 다하여 수고하고 계시는 아브라함 목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기쁜소식입니다. 우리 사촌누님이 예수님을 영접하였다니 정말 오랜 세월을 기다렸습니다. 목사님 돌아오시면 큰 잔치를 해야 겠습니다.
아직도 수고하시는 아브라함 목사님을 위하여 모든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기도 부탁 드립니다.
<font size=3 color=red>아멘!</font>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가운데 특별히 절망가운데 있었을 이영희 자매님께서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새생명을 얻고 주님의 사랑과 희망가운데 살게하심을 감사합니다.
절망 가운데 있었을 그 분이 주님의 사랑의 소식을 기쁜 소식을 들었을 때에 얼마나 감하했을까요?
하나님께서 그 분에게 얼마동안 생명을 연장시켜주실지 모르지만,
그 기간동안 주님으로 인한 기쁨과 감사가운데 살게하시고
또,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자로 사용하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