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여행을 떠나면서 > 자유게시판

목자님~ 안전히 잘 다녀오세요
가족분들과 좋은 추억 많이 쌓고 오세요
나중에 멋진 사진도 올려 주시구요
노목자님은 저희가 놀아드리겠습니다^^

노영희 목자님은 인생을 즐기실 줄 아는 분 같습니다.

좋은 시간 가지고 오시고요.  중간 중간에 인터넷이 되는 곳에서 소식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세림이가 버클랜드 교회를 다닐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We will pray for you.

즐거운 자매들의 여행이네요.  참 부럽습니다.

무엇보다 세림이 세윤이를 만나러 가는 길이니 더욱 즐겁겠네요.

항상 세림이와 세윤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세림이의 영혼을 구원을 위해 더욱 기도하구요.

그 먼곳까지 세림이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이 있을줄업니다. 

세림이가 마음을 열고 교회로 돌아오는 계기가 될것을 기대해 보구요.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하고 오세요.

잘 다녀오세요!! 집에 남자만 있게 됐네요^*^

집 걱정은 집에 나누시고 편안히 잘 다녀오세요.

잘 다녀오세요...노 영희 목자님.
좋으신 주님께서 언제나 동행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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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국보다는 이번에는 된장국을 많이 준비 하시느게 좋을뜻...^^

동부의 단풍은 아주 아름답지요.

언니 동생과 함께 하는 여행, 더욱 즐거우시겠어요.

돌아오는 길에 두 자녀분도 만나게 되니 더 더욱 기쁨이 넘치고 보람 있는 여행이 되실줄 믿습니다.

다녀오시는 동안

장막 모임 열심히 할께요.

건강히 잘 다녀 오십시요.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행되셔요.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저도 91년초에 동부쪽을 방문한적이 있는데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좋은 여행, 즐거운 여행되시길...

노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안녕히 다녀 오십시오.


Again

체념한 노소월

노요한 목자님을 위대한 시인으로 만들기 위해
노영희 목자님은 오늘도 여행을 떠나시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이 아니라 풀러톤에 붉은 단풍잎이 아닐까? ㅎㅎㅎㅎ

너무 서운해 하지말고 얼마 있으면 우리 형제자매 모임에 같이 갑시다.

이번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데 꼭 참여해주길 원하네....

잘 다녀오세요, 목자님...
즐겁고 열매맺는 여행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구요!!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뉴욕에 가면 꼭 드셔야 하는게 크림치즈를 듬~~뿍 넣은 베이글입니다.  꼭 드시고 오세요^^

크림치즈를 듬~~뿍넣은  베이글이라? 어떻게 생겼을까? 맛은 어떨까?

아아 참 보고싶고 먹고싶다......

염려마시고 잘 다녀오셔요. 줄거운 선교여행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정규상,노기용성도님들은 제가 모시고 가겠읍니다.

노영희 목자님은 마냥 즐거우시고 노요한 목자님은... 글쎄, 어째 불쌍한 마음이...

뭐 어짜피 떠나셨는데 불쌍한 남편 생각 마시고 (생각도 안하실것 알지만)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