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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 송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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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이지만..
수아는 옆에서 경단을 예쁘게 만들어 주고
우리 민아는 조물 조물 장난치고
아빠는 큐티 모임으로 집에 없고
엄마는 아빠가 없는 사이 정성껏 송편을 빚었습니다.

뒤늦게 추석이 지나 송편을 빚게 되었네요.

옛날 추석에 가족들과 둘러 앉아 이야기 꽃을 피우며
추억을 만들었던 그 때가 넘 그리워지네요.
 
그 옛날 엄마손 송편맛은 아니겠지만...

어느덧 저도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
이쁜 딸들에게 추억을 심어 주고 싶어서요~

우리 수아가 넘 즐거워 했답니다^^
덩달아 저도 행복 만땅입니다~

피에스~*
쌀 가루를 조금 얻어서 만들거라
조금밖에 못 빚었어요.
여러 성도님께 대접하지 못해 넘넘 죄송한 마음입니다.
다음에 기회를 봐서 꼭 대접할께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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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이렇게 맛있게 보이는 송편을 그림으로만 침 흘리게 만들다니 정말 너무 합니다.
당장 쳐 들어갈테니 맛 좀 보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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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솜씨 좋은 수영자매님의 송편이 먹고 싶어라~~
수아와 민아가 옆에서 엄마 도와 주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옛날에 한국에서 매 해 송편 해 먹던 생각이 나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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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그림이 장난이 아니네요.

꿀꺽. 꿀꺽.



그런데 정 형제님은 지난 주에 누구를 심방했나요?

아니면 초대?

항상 체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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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어느 집 방문했습니다....
계속 체크 부탁드립니다, 목자님...^^;
이번 주에는 외로우실 어느 목자님 댁에 찾아갈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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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도 외로울 때가 있습니다.

이 송편 맛도 보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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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도 외롭습니다. 

이런 송편을 맛볼수 있다면 언제든지 외로울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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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님의 댓글

no_profile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즐거운 추억을 만드셨다니

넘 행복했겠어요.

맛도 일품!

침 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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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님의 댓글

no_profile 김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들과 함께하니 어찌 아니 맛이있겠습니까.
너무 행복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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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님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셋이 식탁에 모여 같이 만드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이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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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물꼬물 앉아서 송편 만드는 모습이 선하네요.

꽃밭에 뭍혀 꽃에 취해 정신없이 행복한 정형제의 모습도 이해가 갑니다.

이세상의 것들이 다 없어도 행복을 나눌 가족만 함께 있다면 더이상 부러울게 없지요. 

게다가 우리는 하나님이 계시니 더욱 필요한 것이 정말 없습니다. 

예쁘게 물들인 송편에서 정성 가득하게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정자매의 마음이 그려집니다. 

자주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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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에는 나랏님에게 진상을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머 꼭 먹고 싶어서 이렇게 이야기 하는건 아니라고 보여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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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no_profile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쁘고 귀여운 송편을 보면서 민아랑 수아랑
그 조그만 손으로 얼마나 예쁘고 귀엽게 만들었을지 눈에 선합니다.
아~~~ 너무 맛있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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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매님의 마음만큼이나 예쁘고 맛있는 송편....

잘 먹었습니다.  정말 맛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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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쑥스럽게 그러나 맛있게 먹었습니다.
할머니의 손길? 이 느껴졌다고 하면 화나나??
암튼 쌩유배리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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