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론 2과 아! 오순절 (서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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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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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 오순절
본문: “오순절이 되어서, 그들은 모두 한 곳에 모였다. 그 때에 갑자기 세찬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하늘에서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그들에게 불길이 솟아오르는 것과 같은 혀들이 갈래갈래 갈라지면서 나타나더니,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해서, 성령이 시키는 대로 각각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본문 행2:1-4
서론 1 - 성령강림의 의미와 중요성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창세전에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선택받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큰 두 가지를 역사를 행하셨습니다.다. 그것은, 예수님의 성육신과 성령님을 보내신 것입이다. 자기 아들을 통해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자기 생명을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성령 강림은 예수님의 구원사역의 절정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창세전부터 우리의 마음을 거처삼고 거하기를 원하셨는데, 성령님께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자들에게 임하심으로, 각 개개인이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므로, 더 이상 장소에 국한치 않고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과 성령님의 강림과의 일치점이 있습니다.
구약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이 예언되었듯이, 성령님께서 오실 것도 예언되었었기 때문입니다. 메사야에 대한 예언이 성취되었듯이 성령님에 대한 예언도 성취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메사야의 예언에 대해서는 많이 이야기 하고 강조 하면서도, 성령님의 강림 예언에 대해서는 무시한 것이 사실입니다.
사도바울은 ‘때가 차매’ 예수님께서 오셨다고 선포합니다 (갈라디아서 4:4). 누가는 ‘오순절이 이르매’ 성령님이 강림하셨다고 선포합니다. (사도행전 2:1)
하나님의 아들의 강림은 말씀의 성육신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성령님도 성육신입니다. 왜냐하면, 성령님께서 구원받은 사람의 몸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꼐서 단순히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셨다는 사실자체만 아는 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 오셨는가?를 아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구약시대에도 성령님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때에는, 성령님꼐서 사람에게 들어가지 않고, 단지 함께 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신약 시대에는, 성령님께서 각 그리스도인들에게 들어가셨습니다.
왜 구약시대에는 각 사람에게 들어가지 않으셨습니까? 왜냐하면, 그들의 죄가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그들 안에 거하실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신약시대에 속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죄가 완벽하게 해결되므로, 거룩한 백성들 (성도)이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성령님께서 그들 안에 내주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댓글목록
양미진님의 댓글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세전부터 말씀이셨던 예수님께서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셔서 성육신 하신 몸으로 십자가 사역을 감당
하시고 하늘로 올리우셨습니다.
태초에 수면위에 운행하셨던 하나님의 영이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셔서 성육신 하신 몸, 교회로 계시며
사역을 다 하신 후에 교회는 예수님의 몸처럼 하늘로 올리울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이방인, 온 인류가 교회로서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영광에 함께 참여하는 것. 하나님께
서 창세전부터 예비하셨던 계획이라고 믿습니다.
아무도 생각해보지 못한 꿈, 누구도 아직 제대로 상상이 안가는 꿈,,,,,이 하나님의 역사속에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저 자신과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그 놀라운 계획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