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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을 준비를 하고 아이들을 기다렸습니다.
본영이가 먼저 샤워를 끝내고 나왔습니다.
배고프다는 아이에게 먼저 먹으라고 하고 저는 지나를 씻기고 입히고 나와보니
본영이가 지나를 위해
손에 김치국물을 묻혀가며 김치를 찢고 멸치에 소세지까지 밥위에 나름 모양을 내서 올려놓았더라구요.
 찍으려고 다가가니 지나 먹는거니까 만지지 말라고...
밥위에 굳이 올려주지 않아도 우리 지나 잘~먹습니다.
그러나 동생을 챙겨주고 싶어하는 따뜻한 마음이 예뻤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작은것 하나지만 나아닌 다른 사람을 챙기고 배려하는 마음을 잊지 않길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간절한 심정을 헤아리는 아이가 되길 기도 드립니다.
말씀을 통해 항상 체험하는 행복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길 기도드립니다.
이렇게 사랑스럽고 귀한 자녀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은 고통스런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그분만큼 가난도 핍박도 고통도 없습니다.
주님께서 끝까지 잃지 않으신 축복을 저희는 받았습니다.

저는 행복한 사람 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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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손길이 듬북 담긴 사진이네요.

그래요, 본영이가 너무 착하죠?

본영이는 마음이 너무 곱습니다.

May God bless both 본영이 and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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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주님의 댓글

no_profile 류진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찌 키우면 저리 잘키울수 있을까요??
시간 나시면 저한테 개인수업 좀,,,,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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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본영이 최고!!!

엄마는 행복 만점!!!!!

본영이의 심성이 너무나 아름답네요.

다 부모님의 마음을 닮아서 그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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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님의 댓글

no_profile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스런 본영이입니다.

너무 자랑스런 21세기 아이입니다.

기도도 열심히 잘하고

유머도 꽤 있답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으로 잘 인도나가야 할 책임을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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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마 아빠를 닮아서 마음이 따뜻한가 봅니다.

무엇보다도 어린 가슴에 주님을 품고 있어서 그렇다고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자매님은 정말 축복받은 행복한 주님의 딸입니다.

구자송형제님의 구원을 위해서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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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영이의 심성이 날마다 예수님을 닮아가길 바랍니다.

이런 사랑과 배려의 마음은 분명 하나님께로서부터 온것임을 확신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대로 양육해야될 사명을 느낍니다.

이런 상황을 목격했을때 많이 칭찬해주고 격려해주고 이런 행동들을 많이 권장해주는  분위기를 만들어

자연스럽게 인격에 묻어나도록 훈련하시는 기회를 삼으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만요.

심성고운 본영이가 마음에 있는 것을 행동으로 나타낸 것이 참 대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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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영이 처럼 우리 믿음의 가족들이 아주 작은 것이라도

섬세하게 caring하고 사랑하는 모습을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게 될 것을 믿습니다.

도전이 됩니다.

본영이도 계속 믿음안에서 든든하게 성장하게 될것을 함께 기도드립니다.

좋은 사례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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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5년 이나 어린 여동생한테 한번도 이렇게 따듯한 정을 베푼 기억이 없습니다.
지금 와서 많이 후회하고 회개하지만 한번 지나간 그 보석 같은 순간들은 돌아오지 않는다는것을 뒤 늦게 깨닫았습니다.
정말 본영이는 철이 일찍나는 아이 입니다.
엄마 아빠가 잘 길른 열매라고 봅니다.

우리 어른들도 이런 순수한 사랑을 본 받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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