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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eat with BBC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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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가 지난주말에 버클렌드 침례교회하고 묵상회 (retreat) 에 갔는데, 대구에 있으면서 친구들과 모두사람들한테 선교사의 마음으로 만나고싶다고 헌신을 했습니다. 

사실은 제가 걱정하는것도 많고, 정말 이렇게 살수 있는지 불 확신합니다. 그러나 주말동안 받은 말씀을 통해서, 자신의 뭔가 변해야되겠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여러가지 이유로 버클랜드 교회 참석하고싶지않았어요. '이 교회는 정말 은혜로서 살고있는가? 너무 구원을 받으려고 오력을 하는것이 않인가?' '만일 친구들을 초청하면, 친구들이 편하게 참석할수있을까?'

이런 생각도하고 저런 생각도 하면서, 계속 망설였어요. 

... 한국말로 마음을 표현하기 아직도 어렵니다... 

어쨌든, 열심히 해보고 싶고, 대구에 있으면서 버클렌드 충실허게 다니고싶습니다. 

제가 여기 있으면서 성령님에 통해서 깨닫고싶습니다. 하나님 뜻으로 살고싶고... 지금은 열정적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미듬으로 갑니다. 기도 부탁을 들입니다. 

박다니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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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에 참여하는 Retreat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은혜를 깊이 체험하는 다니엘이 되기를 바랍니다.

정말 이렇게 한국말이 늘었다니 놀랍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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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령님의 은혜가 대니얼의 심령 깊이 차고 넘치기를 기도하네.

대니얼 안에 착한 일을 이미 시작하신이가 친히 이루실 것을 믿으며 기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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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롭게 헌신한 다니엘, 이번 수양회에서 성령님의 하실일을 위해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미듬으로 가는 다니엘에게 성령님께서 깊이 터치하여 주시고 만나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도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미듬을 의롭게 보시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동행해 주실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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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자매님, 궁금합니다.
여기서 '미듬'이란 말을 다니엘에게 배우신 것인지
아니면, 전에부터 '미듬'이라고 쓰셨었는지 (instead of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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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목사님,
제가 쓰면서도 목사님께서 이렇게 물어오실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미듬은, 다니엘을 격려하기 위한 단어입니다. 
저는 평소에 믿음이라고 쓰고 있구요, 사랑하는 다니엘이 한국에 있으며 누군가에게서 미듬이 아니라 믿음이라는 것을 배우게 될때 웃으며 생각나게 하려는 마음입니다. 
다니엘의 한글보다 내용이 참 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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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niel,
I had no idea you could write Korean. (Is this really your writing?)
Actually, it's surprisingly well written, if you ask me. (Provided you really belong to English ministry, that is)
You should definitely write more often in Korean, read more Korean books (start with easy ones, like comic books, etc.), and talk to the local Koreans. (And I mean talk a lot with them)
I can assure you your Korean will be as good as mine (Mine is actually pretty good) by the time you return to the States. I will keep praying for you. It's good to hear that you're considering the BBC in Korea as your regular church. We went to BBC here for about two years. It is hard to find a genuine chuch such as BBC these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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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니엘이 열심히, 성실히 주님을 찾고 있음을 보니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다니엘의 마음을 새롭게 touch해 주시고

하나님의 멋진 계획들을 다니엘에게 알려 주실 것입니다.

We love you,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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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님의 댓글

no_profile Dani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교인들의 기도를 느낄수있습니다. 저한테 아주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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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젊은 다니엘 박 형제를 위하여 모두 기도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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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애자 성도님 생신이여서 겸사겸사 통화 했더니
"신수가 훤해서 왔더라" 말씀하시던데 영육간에 훤해지길 바랍니다.

교회 애들이 새로운 병이 생겼는데 밤마다 빠진 눈을 컵에 담궈놓고 잔다는...
특히 크리스가..

아 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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