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론 제 1과 예수님의 성령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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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론 제 1과 예수님의 성령론<?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본문: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가면,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 주겠다.." 요한복음 16:7
5. 성령님이란 호칭이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그러나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요 14:26)
예수님께서 성령님을 성령님이라고 부르셨습니다.
(1) 성령님은 거룩한영 (The Holy Spirit)이십니다. 거룩하다는 말은 구별되었다 혹은 다르다란 뜻입니다. 성령님은 피조세계에 속한 모든 피조물들과는 다르신, 구분되신 하나님이시란 사실을 드러냅니다.
(2)성령님은 거룩한 영이시란 말씀은 그 분의 역할을 드러내주십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성도들 안에 거하시면서 행하시는 역할을 설명합니다. 그 분은 성도들을 거룩하게 변화시키시는 분이십니다. 성도들이 거룩하게 변화된다는 것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닮는 것, 좀 더 구체적으로 이 지상에서 거룩한 삶을 사셨던 예수님을 닮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과정을 성화라고 부릅니다 (Sanctification).
고린도후서 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살후 2:13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벧전 1:2)
(3) 성령님은 영이십니다. 그 분은 바람이나 숨 (breath)처럼 눈으로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무형의 존재이십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5감으로 알 수 있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러므로 세상은 성령님을 알지 못합니다: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요14:17) 그러나, 우리 성도들은 성령님을 압니다. 그 분이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요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