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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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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체 장막모임때 몇몇 목자님들과 성도님들의 간증들이 저의 이번 주간동안 묵상했던 갈라디아서 말씀들과 일치하여 글을 올립니다.

갈6:7-10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 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Do not be deceived. God is not mocked; for whatever a man sows, that he will also reap."

6:8"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For he who sows to his flesh will of the flesh reap corruption, but he who sows to the Spirit will of the Spirit reap everlasting life."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And let us not grow weary while doing good, for in due season we shall reap if we do not lose heart."

6:10 "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 지니라. Therefore, as we have opportunity, let us do good to all, especially to those who are of the household of faith."

유목자님께서 한팔을 못쓰시게 된것이 하나님일을 하다가 그리되었으면 좋으련만 내 육체를 위하여 그렇게 되었으니 가슴이 아프다 간증하신 말씀이 와 닿읍니다.

많은 시간이 이곳 우리의 삶속에서는 없지만 또한 각자의 믿음의 분량이 다르지만, 어느곳에서든지 우리는 성령을 위하여 씨를 뿌릴수 있다 봅니다.

데전1: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 Remembering without ceasing your work of faith, labor of love, and patience of hope in our Lord Jesus Christ in the sight of our God and Father."

만약 우리가 그냥 썩어 없어질 육체를 위하여 일만 하고, 수고하고 인내를 갖는다면 우리에겐 솔로몬이 전도서에서 고백한것처럼 헛되고 헛될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믿음으로 일을하며 사랑으로 수고하며 소망으로 인내하기에 우리는 성령을 위하여 씨를 뿌립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우리 함께 성령을 위하여 씨를 뿌립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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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아름다운 모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이런 모임을 매 주 가졌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함께 찬양하며, 간증을 나누고 또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는 시간, 그리고 주님의 만찬..

앞으로 이런 모임을 자주 가지고 성령님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씨를 뿌리는 삶을 지속하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유목자님이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고통중에도 수고하시는 것 역시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기시리라 생각합니다.  어제, 유장종 목자님의 왼쪽 어깨와 팔이 낫게되도록

주님께 간구하였는데 우리 모두 함께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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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모두에게 도전이 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전도, 선교, 교회사역 등등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들 각자에게 허락하신 일(직업)은 모두

사역입니다. 그것이 돈벌이 자체를 위해서, 돈이 우상이 되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 생업에 땀흘리는 일,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서 힘쓰는 일, 등등 이 모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진 아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담이 흘러야 식물
 을 먹고 ...."(창3:18-19)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어떤 모습으로든 땀을 흘리는 수고를 하는 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일하기를 싫어하고 쉽게 치부하려는 것이 도리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이지요.

세상 사람들도 하는 말입니다. "You reap what you sow." 라고 하던가요?

우리가 입으로, 행위로, 마음으로, 손과 발로 하는 모든 것이 성령으로 심는 것이기를 기도합니다.

심은 대로 거두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경고이자 축복의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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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송서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목사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그러하기에 사도 바울은 심은대로 거둔다 앞에 스스로 속이지 말라(Do not be deceived) 말씀 하신것 같읍니다.

사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말씀에 더많은 묵상을 했읍니다. 우리는 스스로 또는 주위 사람 에게 위로 받기를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보다 더 좋아 하는것 같읍니다. 하나님 께선 모든것을 아시는데도 말입니다.....

다윗 처럼 하늘에 소망을 두며 하나님께 위로 받기를 더 좋아하는 우리 21세기 성도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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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전체 장막 모임은 참으로 귀하고 은혜로 웠던 시간이었습니다.
형식에 메이지 않고, 은혜로운 찬양과 간증들...우리 주님께서 무척 기뻐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용서 하며, 감사안으며 기도하며, 성령 하나님께서 온전히 운행하신 순서순서 들이었습니다.
다음달에도 귀한 모임이 이루어 지도록 기도로써 준비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
.
.
좋은신 하나님 아버지 모든 감사와 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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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모임에서 서로 진솔한 나눔과 기도 그리고 은혜로운 찬양을 드리며

오랫만에 은혜의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우리의 찬양과 기도를 들으시는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우리에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매일의 삶에서 간증으로 이어지는 삶이 되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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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자꾸 돌아보게 됩니다.
지난달에 나는 무엇을 심었나,
지난주에 나는 무엇을 심었나,
어제 나는 무엇을 심었나,
오늘 나는...

나중에 거둘게 없을까봐 두렵고 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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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kim님의 댓글

no_profile john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전도는 하지도 않고 열매부터 거둘려는 도둑 심보 -----
 전도가 얼마나 많은 시간, 사랑, 관심, 을 가져야 하는지 말입니다
 회개 합니다
 지난 토요일 기타를 배우면서 어떤 자매님을 만나 대화를 나누었는데 , 완강히
 거부를 하더군요. 제 생각으론 도저히 먹힐것 같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게서 역사 하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아니더라도, 딴분을 통해서----
 김 미수 자매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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