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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론 제 1과 예수님의 성령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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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론 제 1과 예수님의 성령론


본문: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가면,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 주겠다.." 요한복음 16:7

2 다음 말씀에서 배울 수 있는 성령님에 대한 교훈은 무엇입니까?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4:16)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불과 반나절쯤 전에 다락방에서 하신말씀입니다. 이제것 자신을 의존하면서 살아왔던 제자들에게 자신 대신에 의존할 자가 있다는 것을 약속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성령님을 다른 보혜사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도 보혜사이셨습니다)

다른 보혜사란 말씀은, 다른 도움을 주는 자 (Another Helper 혹은 Counselor) 란 말씀입니다.

예수님 자신처럼 도움을 줄 또, 상담해줄 또 다른 분이란 뜻입니다.

성령님은 예수님과 똑같은 질의 인격이신 것을 드러냅니다.

성령님은 예수님과 똑같은 본질을 가진 분이시므로, 예수님과 똑같은 일을 하십니다.

 

 

.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2:1)

 

보혜사란 말이 요한일서에서는 대언자로 번역되었습니다. (원어로는 보혜사나 대언자가 같은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변호사 혹은 상담자 (대언자)의 역할을 해주셨듯이 성령님도 그와 같은 역할을 해주실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예수님과 똑 같은 역할을 감당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성령님은

 

우리를 가르치시고: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8:14; 12:12)   

 

우리를 인도하시고: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5:16-18)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하시고: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우리에게 명령하시고: 16: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 7:51)

우리를 사랑하시고: 15:3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고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 결국 예수님과 성령님의 차이가 있다면,

 

예수님은 육체로서 제자들과함께하셨던 분이고,

성령님은 제자들안에 (우리) ‘안에거하시는 분이십니다.

육체로 함께하는 분은 언젠가 헤어져야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우리 안에 영원히 있는 것이다. 헤어질 수 없습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4:16)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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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령님이 항상 주인이셔야하는데 제가 주인노릇을 톡톡히 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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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가면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주겠다" 고 약속하신 예수님께서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성령님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을 예수님으로 알수 있고 말씀을 깨닫을 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오신것도 우리를 위해,
가신것도 우리를 위해,

우리에게 모든것을 주시려 오신 예수님, 그분이 보내주신 성령님을 기쁨으로 일하시도록 내어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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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그렇네요

예수님께서 오신 것도, 가신 것도  우리를 위해

네 맞습니다. 우리가 아는 예수님 그리고 우리가 경험한 예수님은 다 성령님을 통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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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곰곰히 생각해 보니 예수님과 육체로 함께 있는 것보다 성령님께서 아예 내 안에 계신 것이 훨씬 나에게 유익이라는 것을 알겠습니다.

꿈에라도 예수님을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고 기도한 적도 많았는데...

예수님과 3년 같이 살았던 제자들 부러워하지 말고
수십년 내 안에 거하고 계시는 성령님과 함께 하는 삶을 더욱 누리고 경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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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예수님을 우리 안에 모시고 사는 것이군요.

성령님은 본질적으로 보혜사 예수님이시기에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 이제는 영이신 하나님으로

믿는 우리 안에 영원히 계시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이제는 성령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우리가 우리를 완전히 내어드려 그 분으로 지배당하는 온전한 삶을 사는 것만이 우리의 목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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