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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앞에서 함께 언약을 세웠다는 오늘 큐티 본문 말씀이 생각납니다.

우리가 서로 잘 어울려야하겠지만, 하나님의 말씀 (코드)를 중심으로 관계성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침마다 주님께 첫시간을 드리는 것이 주님의 코드에 나를 맞추어나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해봅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거울삼아 내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자녀다운 생각과 관점을 가지고 살기를 바랍니다.

고전 5:7 "너희는 누룩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이곳에서도 하나님과 CODE가 맞아야 천국에서 주님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참으로 흥미롭고 인상적인 묵상입니다.

주님의 만찬이 머리에 떠오릅니다.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주님을 기념하는 것으로서,

주님과 내가 하나되고,

주님 안에서 우리가 하나 됨을 고백하는 것이지요.

내가 주님과 code가 맞고,

주안에서 우리는 서로 code가 맞도록 되어있으므로,

우리가 실천하기만 하면 되리라고 믿습니다.

믿고 기도하며 실천합시다.

주님의 code는 l.o.v.e.

주님 만나서도 이야기의 화제는 l.o.v.e.

주님과 내가 얼마나 서로 사랑하는지,

주님이 다른 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다른 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지난주 QT를 하며 바울이 디모데를 유대인에게로 보내며 할례를 베푸는 것을 보고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영혼들의 입맛에 맞게 할례한 사람들에게로 보낼때는 할례를 해서 보내는 바울의 생각을 집어보며

역시 그리스도인은 전천후의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세상적으로보면 참 안보고싶고, 안맞는 사람이 많지만 영혼을 바라보면 하나같이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사람들이기에 내 코드를 바꿔서라도 마춰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사람들의 코드는 잘 안맞는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개성, 개념, 모두다 다르게 하나님 께서 만드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코드를 하나님 한테 맞출때 우리는 좋은 관계성을 유지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