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 아이들이 학교를 다녀와서 배가 고프다고 아우성이었습니다..
순간 옛날 학교를 갔다오면 엄마는 항상 수제비던지, 부침개던지, 호떡이던지, 하여간 집에서 밀가루로
할수 있는 모든 간식을 다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요즘같이 먹을것이 많고, 살것도 많은 세상에 사는 저는 아이들한테 뭘해줄까? 매일고민하면서
막상 해주는건 없습니다...
배고프다고 하면 후딱 라면끓여주고,, 짜파게티,,, 아님 카레,, 아님,,,
참 성의 없는 엄마였던것이 부끄러웠습니다..
울엄마는 살돈도 없고, 할재료도 없는데 매일 매일 맛난거 해서 우리를 먹여서 이렇게 저를 살찌워 놨는데,,,,
저희집 아이들은 먹을것도 많고, 살것도 많고,,, 이런 세상에 살면서
매일 매일 먹을거 없다고 먹을거 타령만 합니다...
왜 이런가요?
순간 옛날 학교를 갔다오면 엄마는 항상 수제비던지, 부침개던지, 호떡이던지, 하여간 집에서 밀가루로
할수 있는 모든 간식을 다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요즘같이 먹을것이 많고, 살것도 많은 세상에 사는 저는 아이들한테 뭘해줄까? 매일고민하면서
막상 해주는건 없습니다...
배고프다고 하면 후딱 라면끓여주고,, 짜파게티,,, 아님 카레,, 아님,,,
참 성의 없는 엄마였던것이 부끄러웠습니다..
울엄마는 살돈도 없고, 할재료도 없는데 매일 매일 맛난거 해서 우리를 먹여서 이렇게 저를 살찌워 놨는데,,,,
저희집 아이들은 먹을것도 많고, 살것도 많고,,, 이런 세상에 살면서
매일 매일 먹을거 없다고 먹을거 타령만 합니다...
왜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