촤희주성도님 위해서 40일 금식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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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성도님 위하여 또 한번 금식기도 하기 원합니다.
하루, 이틀,
한끼, 두끼 하실분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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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정확한 날자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지난 4월 초에 최희주성도님과 제아내 그리고 제가 암전문의를 만났었습니다. 그 의사분이 수술받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말한 분이었고, CT 퓔름을 보여주며 문제의 심각성을 처음 설명해준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최희주 성도님의 경우 3개월 내지 6개월밖에는 더 못사실 것이라고 진단을 알려주었습니다. 그 의사가 그렇게 말하기 까지는 그동안의 수 많은 경험과 지식을 종합해서 한 진단이었을 것입니다.
그 때 그 의사가 그렇게 말한 후 5개월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최희주 성도님, 믿음의 싸움을 잘 싸워오셨고
부족하지만 우리들도 함께 동참하였습니다.
내일이 9월의 시작입니다. 그 의사의 진단에 따른 가장 오래 사실 수 있는 기간이 한달 밖에는 안남은 것입니다. 의학적으로 이야기한다면, 9월부터 10월 초까지가 큰 고비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제것 지켜주셨지만, 이 기간을 잘 오히려 더욱 더 건강해지는 기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기도할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금식하게되면 좀 더 우리가 신경써서 기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희주 성도님을 위한 기도는 물론이지만, 우리 자신과 가정과 교회를 위한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대를 위한 지속적인 기도가 필요한 때인줄압니다. 또 우리가 제대로 관심을 가지지 못했던 선교사님들을 위한 기도도 드려지는 기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최희주성도님의 건강의 회복과 우리 모두의 영적인 건강의 회복, 주안에서의 교제의 풍성함, 그리고 영적인 성장과 사역을 위해, 선교사님들의 가정과 사역을 위해서, 우리들의 자녀들을 위해서 그리고 이 세대의 부흥을 위해서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자매님들 수양회도 은혜 충만하게 가졌고 또 학생들 수양회도 은혜 가운데 가졌었습니다.
지난 번처럼 학생들도 한끼던 두끼던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계속 기도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