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ecision for 2010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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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ood to hear from you, Daniel.
There are too many people awaiting your return here in California--church kids, your parents, your uncle, me, my kids, church adults...
So, here is my decision: If you don't return to California sometime soon, I am coming ge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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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so you think I'm kiddin'?
Youill see. Expect a surprise visit from THE MAIN MAN!
My God be with you, always.
Love in Christ, Mr. Hong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Good to hear from you Daniel. It's a good news for you but for the kids who are anxiously waiting for your return, especially Ben, he'll be quite upset I think. Just this morning Gloria told me you're coming back in October and she was upset about that. She was hoping she'll get to see you and spend some time before she went off to the dorms. Anyways, I'm still very proud of all the decisions you are making because ultimately, I know He will lead you in the right path. Keep in touch and stay low in the summer heat. I hear there's a massive storm this weekend. Miss you Daniel.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As much as we wouldl like to have you around and probably you want to be with us, I pray that your decision to stay there may turn out to be beneficial for all of us, yourself and all others who are concerned about you. I know some of us, especilally youth, have been in badly need of seeing you. I really sorry for them, but I believe God has a reason why he alllowed such circumstance. Just keep sharing your prayer concern and let us know how you are doing. Also, I would like you to prepare to share the gosple with the family. Who knows thay are the ones why you stay there one more year?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니엘이 보낸 편지 내용: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인 여러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저는 최근에 풀브라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대구에 있는 남자중학교 학생들에게 1년 더 영어를 가르칠 것을 요청받았습니다.
이것 저것 고려해 본뒤에, 그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한 가정에 머물게 될 것입니다. 그 가정의 부모님과 두자녀들과 같은 집에 살게될 것입니다. 이들은 케톨릭성당을 다니는 분들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제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를 염려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을 보고싶습니다.
제가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도록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빛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1년 더 머물기로 한 것은 갑자기 결정한 것이라 계속 고민해왔던 문제였습니다. 제가 1년을 더 머물게 된다면 풀브라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일하는 동료들과 교사들과 보조교사들과 제가 머물 가족과 내가 만날 모든 사람들에게 좀 더 좋음 모범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우리가 주 안에서 가족을 이룬 자들로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배우고, 또 우리의 삶을 주님께 드리므로 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탄절때쯤 이번 겨울에 뵙게되기를 희망합니다.
주님 안에서
다니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