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침입자들이 여러분 가운데 몰래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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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경쓰기를 하다고 유다서에서 읽게된 내용입니다.
유다서 3-4절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여러분에게 우리가 함께 나눈 구원에 관해서 편지를 써 보내려고, 여러 가지로 애써 준비를 해 왔는데 이제 여러분에게, 간곡한 권고의 편지를 쓸 필요가 생겼습니다. 그것은 성도들에게 한 번 결정적으로 전해진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여러분이 힘써 싸우라는 것입니다. 어떤 침입자들이 여러분 가운데 몰래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도 보수주의자 중에 한사람이지만, 이 번 집회는 문제가 있었던 집회였습니다.
이번 집회를 주동한 사람은 Glenn Beck이란 사람입니다. Fox News의 해설가로 Facebook 팬들만해도 140만이나 되는 가장 영향력있는 거물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Glenn Beck이란 사람은 몰몬 골수분자입니다.
오늘 아침에 읽은 50만내지 100만부 이상 읽히는 보수적인 기사의 내용중의 일부입니다:
"Fox News TV의 진행자이며 공적으로 몰몬교도임을 밝히는 글렌벡은, 모든 미국인들이 믿음과 희망과 박애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덕행되로 살것을 호소했습니다; Beck, the Fox News TV host and a professed Mormon, urged his fellow Americans to live according to the Christian virtues of faith, hope and charity."
믿음의 눈으로 이 집회를 바라보고 염려했던 그리스도인들은 이 집회가 정치적인 집회가 아니라 몰몬도 그리스도교의 일종이라고 선전하기 위한 Glenn Beck의 음모라고 믿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 믿습니다. 그러나, 글렌벡이 "우리 모두 그리스도인답게 살자"라고 외칠 때 동의하는 함성을 지르는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몰몬도 그리스도인들입니다'라고 타협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우리 가운데, 교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몰래 들어와서 우리의 믿음을 파괴하려는 침입자는 없습니까? 몰래 들어오기 때문에 미처 깨닫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저부터도 정신 차리겠습니다.
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교묘하게 교란시키는 행위를 버젓이 하고도 양심에 거리낌조차 없는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정말 지혜로와야 하고 성령충만해야함을 느낍니다. 다된밥에 재뿌리고 손안대고 코푸는 이들을 보며 더욱 굳건히 일어나야할 그리스도인들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아직까지 이리저리 휩쓰리고 세상에서 사는것인지 하늘의 백성인지 구분이 안가도록 비틀거리는 신앙에서 정신 똑바로 차려야 겠습니다. 점점 세대가 악해지는데 아직까지의 뜻뜨미지근한 습관으로는 사탄의 공격을 막아낼 재간이 없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공중에 권세잡은 자와의 영적인 싸움인것을 다시 리마인드 시킵니다. 세상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은 자로 담대하게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