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바울 목사님 가족이 오늘 떠났습니다. > 자유게시판

정말 아쉬움이 남는 사진입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가는 사진이네요...
하지만 너무나 반갑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빨리 또 뵙기를 바랍니다........

언제 또 볼지 정말 아쉽습니다.

참으로 감격적인 만남이었습니다.

최 목사님 가정으로 인하여 21세기 교회가 오히려 위로를 받았습니다.

성령님의 동행과 사역에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쉽네요.

또 만나보기를 기대합니다.

떠나신 후에 최사모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지금도 다시 보고싶습니다.

주님 때문에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때문에
항상 우리들의 만남이 아름다운 것을 감사드립니다.

미소가 6살 될 때 꼭 다시 오겠다고 그러더군요.
2년 후에 일입니다.  그 때 진영이가 대학을 들어가게 되고요.
내년에도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최목사님 가정과의 만남이 우리에게 큰 기쁨이었습니다.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 또한 우리의 사명이구요.

그들은 떠났으나 아직도 지척에 있는 듯한 마음입니다.

남은 여정과 사역에 주님의 동행하심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식구가 떠나니 매우 섭섭합니다.
그러나,
다시 만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계속 아름다운 소식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