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손자 , Steven > 자유게시판

아름답고 은혜로운 일입니다.

그 장면을 상상만 해도 마음이 즐겁고 떠뜻해지네요.

비록 어리기는 하지만 그 속에 하나님의 형상이 있음을 생각할 때 전율 같은 것이 일구요.

주님의 거룩하신 손에 귀한 손자를 맡겨드립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축하합니다.

할렐루야~!

모든 영혼을 소중하게 여기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또한 어린 영혼에도 영적인 것을 사모하는 마음을 심어 주시니 그 은혜를 감사합니다.

박 목사님, 최희주 성도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I'm a Christian".이란 스티븐의 고백을 기록하신 내용이 제 마음을 울렁케하였습니다.

최희주성도님께서 삶과 기도로 모범을 보이셔서 어린 손자들이 그리스도인이 무엇인지를 - 그리스도인들은 다르다라는 사실 - 보여주셨기때문에 그들이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원했고 또 스티브가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주님은 모든 것을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분이심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누군가가 열심히 준비하여 놓은 자료들을 제가 사용할 수 있었기때문에

스티븐이 관심을 가질 수 있었고 분명한 이해를 갖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런 자료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시고 다른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주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요즘엔 더욱 어릴 때 주님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어른이 되어서 주님을 영접하기 쉽지 않은 세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로서 좀 더 많은 어린이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노력합시다.

특별히, Ethan과 Steven이 주님을 위해 놀랍게 사용되는 귀한 주님의 사람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기쁜 소식입니다.

자손들을 향한 가장 큰 축복이 이루어졌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이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박 목사님, 최 성도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Edmund 형제 가정위에 은혜의 감동의 시간이 오기를 기도 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귀엽고 기쁘실까 생각해 봅니다.
최희주 자매님처럼 좋으신 할머니를 둔 스티븐이 부럽습니다.

할머니 기도가 이루어 지어서 감사드립니다.
그간에 기도하신 것 들이 모두 일우어져 나아가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기도 하는 부모님이 계시면 자녀들,  손자들이 언젠가는 주님앞에 나올수 있습니다.
저도,
계속 기도하며 주님께서 이루워질 것을 바랍니다.

최희주성도님 헌신을 주님이 기뻐 받으셨네요.

또한,
어린 영혼들을 위해서 물신양면으로 이끌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