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이상스런 장막 모임 > 자유게시판

이상한 장막모임이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인 장막모임 같습니다.

이 장막은 분명히 가장 정상적인 분들이 모인 장막일 것이기 때문에 모 장막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러나, 처음 댓글 달자 마자 마치는 것은 문제를 내신 이목사님께 실례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이 답에 해당되지 않는 장막들은 비정상적인 사람들로 모여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도 실례가 되겠기에

답을 기록하는 것은 일단 보류하겠습니다.

ㄱ. ㄷ. ㅇ.

이런 장막 짓을 할 장막이 우리 교회에 하나 이상 있을라구요.


그런데 목사님, 어제 많이 편찮으셨군요.

오늘은 푸욱 주무시기를 바랍니다.

힌트를 하나 드리지요.

그 장막 식구 중에 ㄱ ㄱ ㅇ 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그 새벽녘에 전화 받은 사람 또 여기 있습니다.

새벽 단잠을 깨워서 마~~~구  `신경질`을 부렸었는데....그런 `장막질`을 하는 장막이 있더라구요 글쎄....

그래도,,,

오늘 함께 하지 못해서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다음에 다시 불러주세~~용~

주지연자매님,

좋은 수가 있습니다.

에덴장막이 이번 토요일 새벽 5:30에 Denny's(Beach + Malvern)에서 장막모임을 하고,

곧 이어 6:50 am에 공원으로 달려가서 미니올림픽을 위한 자리를 잡으면 좋겠네요.

새벽장막에 불러달라고 하지말고 주최하면 어떨까요?

새벽 6시에 "장막질"을 하고 보니 하루가 아주 상쾌하고 기네요.

다른 여러 장막도 한번 이런 요상한 "장막질"을 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장소야 꼭 거기가 아니더라도, 아니, 아니면 더 좋을것 같고요...  ㅎㅎ

모처럼 바깥에서 전원이 다 모여 랑데뷰하는 재미가 아주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기드온이 이런 재미있는 "장막질"을 자주하게 될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밤 12시에 한번 "장막질"을 해볼까나요??  새벽 3시?? 

아니, 종태형제님 퇴근하는 4시 반?????

아니면 재덕형제님이 퇴근하는 2시반????

야튼 모든 "장막질"은 참 재미 있습니다.


에덴장막이 이번 토요일 새벽 5시 30분에 이런 유쾌한  "장막질"을 한다면 저는 꼭 참석할 겁니다.


근데, 개중에는

니네가 "미쳤어" "미쳤어~" 할 사람들도 있을것 같군요...


ㅎㅎ

그러거나 말거나...

밤잠작은알곡의 기쁨조장막 뭐하세요?

모든 잘못은 이렇게 이상한 장막의 목자인 제게 있습니다.
아니, 목자는 정상인것 같은데 양들이 보통 이상한 양들이 아닙나다.
양들이 무서워서 도망간 목자를 다시 찾아 오질 않나, 새벽부터 깨워서 이상한 밀가루 떡집을 데려 가질 않나,
야튼 기드온 장막은 불쌍한 목자인 저만 빼놓고는 다 특이한 양(염소?)들만 모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장막때만 되면 또 무슨 기대치도 않튼 일이 일어날까봐 불안 합니다.
뭐 솔직히 이젠 하두 많이 당해서 만성이 될 정도 입니다.
하나님께 맏기는 수밖에 없습니다.

어제 아침엔 우리 기드온장막 역사 이래 처음으로 장막식구들이 100% (김진섭 형제님의 색시 포함) 참석 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 합니다.

정말 정말 부럽습니다.

저희 장막은...

목자가 덕이 부족해서 양들도 힘들어 하시고

아무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