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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 수양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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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유스 수양회를 은혜 가운데 마치고 돌아옴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성도님 들의 많은 기도가 헛되지 않았음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우리 수양회의 목표는 우리 유스들의 삶 속에서 기도와 찬양이 더욱 활성화 되는 것이었습니다.
.
아이들은 대부분 수양회에 가는 것이 마치 놀러가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수양회란 게임도 하고 하이킹도 하는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는 듯합니다
이렇게 모두가 찬양을 하고 기도하며 영적인 수련회인줄은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특히 하나님은 양 전도사님의 부드럽고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리더쉽과 대니엘 그리고 수지의 열정적인 헌신을 사용하셔서 아이들의 마음을 주님께로 오게 하는데 커다란 도움을 주었습니다.
일부러 유스들을 위하여 로버트 선교사님을 모시고 참여한  정기현 형제님의 도움도 우리에게 무척 힘이 되었습니다.

강사로 온 로버트 선교사님은 우리와 아이들에게 뜨겁고 진실된 기도가 무엇인지를 직접 체험함으로 배우게 하여 주었습니다.
그의 북한 선교에 대한 열정은 우리 모두를 감동시켰고 북한의 실정을 알게된 유스들에게 강한 충격을 남겨 주었습니다.

교회 예배시간에 찬양을 할 때에 입술도 떼지 않았던 아이들이 손을 들고 펄펄 뛰며 찬양을 하는 것을 보고 우리는 놀람을 금치 못했습니다.
우리 유스들이 한 사람씩 가운데 나와 모두의 기도를 받을 때 기도제목의 많은 부분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Passion을 갖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마도 모두가 뜨거운 마음으로 예수님을 섬기고 싶은데 그 동안 그것이 잘 안되는 것 같았습니다.

대니엘의 아이들에 대한 사랑은 놀랍도록 나타났습니다.
아이들을 붙잡고 틈날 때마다 진심으로 기도해주고 사랑해 주는 모습은 진실로 목자의 심정을 가진 자로서의 모습이었습니다.

아직도 서툰 자들의 모습이지만, 신앙의 첫 단계를 지나는 우리 유스들은 이번 수양회를 통해서 한 몸으로서의 서로를 확인하고 찬양의 기쁨과 기도의 중요성을 조금이나마 느끼는 듯 하여 감사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아직도 FINAL시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교회 모든 유스들이 참여한 이번 수양회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무척 사랑하시고 은혜를 베푸시고자 하는 분명한 뜻이 있으심을 믿고 찬양합니다.

이제는 그곳에서 체험한 모든 것을 교회에서 쏟아 놓아야 하는데 학부형들과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와 협조가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양 전도사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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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감격적인 소식입니다.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라고 믿습니다.

노목자님, 양전도사님과 Daniel, Susie를 비롯한 모든 지도자 및 도우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더욱더 성숙한 믿음의 자녀들로 자라도록 계속적인 기도와 지원을 퍼부어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Youth group과 부형들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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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jeanyang님의 댓글

no_profile meejean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정기현 형제님, 섬기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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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자세하게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유스그룹이 점 점 주님과 그리고 서로 서로에게 가까와지고 있음을 보게됩니다.

또, 글을 통해, 이 글 속에 언급된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서 일일이 관심을 갖고 기도하셨을 노목자님의 모습도 떠오릅니다.

합력해서 주님의 선하심을 이루시는 손길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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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유스를 위해 이렇게 많은 분들의 시간과 기도와 눈물이 동원된것이 정말 뭐라 말로 표현할수 없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또한 성령님의 수고도 말할수 없이 크셨을 것 같습니다.

다른것은 다 잊어도 이런 하나님과 가까와진 순간들을 늘 추억하며

하나님께 더욱 더욱 가까이 가는 유스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수고하신 선생님들, 다니엘, 수지, 상엽이, 상웅형제님,

기획하고 리드해주신 양전도사님, 노목자님,

강사로 수고해주신 로보트 형제님,

사랑의 수고를 마다않으신 정기현형제님,

그리고 순종하고 따라가서 하나님의 기막히신 손길을 경험한 유스모두에게,

 
감사와 감사를 드립니다. 

이분들 때문에 하나님을 더욱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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