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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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다녀왔는데 꼭 30년 갔다온것처럼 사이트에 새로운 소식이 많이 생겨서
보기 바쁩니다.
멕시코를 넘어갔다가 passport 를 안가져가서 1시간 이상 조사받고 풀려난 사건을 제외하곤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마음에 부담을 안고 있던 숙제를 해결하게 되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왔구요.
성령님께서 그 교회에서도 아름답게 역사하고 계신것을 목격할수 있었습니다.
21세기 식구들은 잘계셨는지요?
거라지 세일하시느라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팔아주지도 도와주지도 못하여 죄송하구요.
최희주자매님께서는 내려가는길에 뵈었을때는 고름을 계속 빼내시고 붓기가 거의 없었는데
밤새 암세포가 자랐다고 하셔서 황급히 길거리에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혼자 힘든 싸움을 하고 계신 최희주성도님을 생각하니 먹고 자는 것이 너무 편한 것이 마음에 걸려
아무래도 전교인 금식기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빨리 고쳐주시길 기도해야겠습니다.
샌디에고에서 친구집에 머물며 밤에는 하늘 가득한 별들을 보며 하나님의 한없는 은혜와 능력을 되새기며 서로 하나님을 자랑하였습니다.
가있어도 좋았지만 집에 오니 더 좋은 것도 감사드리며 그 가운데 계신 21세기 사랑하는 식구들의 얼굴들을 떠올립니다.
보기 바쁩니다.
멕시코를 넘어갔다가 passport 를 안가져가서 1시간 이상 조사받고 풀려난 사건을 제외하곤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마음에 부담을 안고 있던 숙제를 해결하게 되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왔구요.
성령님께서 그 교회에서도 아름답게 역사하고 계신것을 목격할수 있었습니다.
21세기 식구들은 잘계셨는지요?
거라지 세일하시느라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팔아주지도 도와주지도 못하여 죄송하구요.
최희주자매님께서는 내려가는길에 뵈었을때는 고름을 계속 빼내시고 붓기가 거의 없었는데
밤새 암세포가 자랐다고 하셔서 황급히 길거리에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혼자 힘든 싸움을 하고 계신 최희주성도님을 생각하니 먹고 자는 것이 너무 편한 것이 마음에 걸려
아무래도 전교인 금식기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빨리 고쳐주시길 기도해야겠습니다.
샌디에고에서 친구집에 머물며 밤에는 하늘 가득한 별들을 보며 하나님의 한없는 은혜와 능력을 되새기며 서로 하나님을 자랑하였습니다.
가있어도 좋았지만 집에 오니 더 좋은 것도 감사드리며 그 가운데 계신 21세기 사랑하는 식구들의 얼굴들을 떠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