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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심하지 않는 관계성 (2010년 8월 22일)
학습본문: 고린도후서 3:1- 5:10
성서적 진리: 하나님의 은혜를 의존하여 낙심하지 아닐할 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관계성이 가능하다.
중심구절: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고린도후서 4:1
바울과 고린도교회와의 관계는 지속적으로 도전을 주는 관계였습니다. 사도바울이 아무리 타이르고 설명을해도 그들의 오해로 삐뚤어진 마음을 돌이킬 수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사도바울과 고린도교회 성도들 사이를 이간시키는 자들은 거짓 교사들 거짓 사도들이었습니다.(고린도후서 11장 참고) 이들은 유대파 사람들로서 예수님도 믿어야하지만 율법 (구언약)도 지켜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의 문제뿐아니라, 항상 교회 밖의 사람들로부터도 (유대인들과 이방인들 불신자들) 항상 박해받는 처지에 있었습니다. 이런 와중에서, 사도바울로서는 고린도교회와 이해와 사랑의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신경을 쓰고 노력한다는 것은 그의 진을 뽑아내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낙망하지 않고 주님께서 주신 사역을 신실하게 잘 감당합니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포기하기 않고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갖고 있는 오해를 설명하고저 노력합니다. 사도바울의 의지보다는 성령님과 주님의 은혜로 밖에는 설명될 수 없는 삶과 사역을 살았던 것입니다.
1.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현혹케한 거짓 교사들은 사도바울이 세운 고린도교회에 올 때 분명 어떤 유명한 교회지도자들에게 추천서를 받아서왔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유명한 지도자로부터의 추천서가 없는 사도바울은 믿을 수 없는 자라고 소문을 퍼드렸을 것입니다. 이에 사도바울과 그 동역자들은 고린도교회 성도들 자체가 자신들이 소유한 추천편지라고 말합니다 (3:2).
이 편지의 내용을 어디다 기록하였습니? (3:2,3)
이 추천서는 누가 쓴 것입니까? (3:3)
무엇으로 쓴 편지입니까? (3:3)
이 편지의 독자는 누구입니까? (3:2)
2. 사도바울과 그 동역자들은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서 이 직분을 맡았으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라고 고백합니다 (4:1) 여기서 사도바울이 말하는 직분 (새 언약의 직분 3:6)은 어떤 사역을 말합니까? (구언약의 사역과 비교해서 다음의 난을 채워보시므로 대답해보십시요.)
성경구절 |
구언약 (율법) |
새언약 (하나님의 영) |
3:6 |
사람을 죽이는 |
|
3:9 |
정죄를 선고 |
|
3:11 |
잠시 있을 영광 |
|
3:18 |
|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 |
3. 사도바울은 성도들이“보물을 질그릇 속에 담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4:7) 이 보물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4:6)
4. 사도바울이 환란과 어려움 가운데서 낙심하지 않는 또 다른 이유들은 무엇입니까? (4:15-18) 15절과 18절에서 각 각 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