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주 성도님 좀 어떠신가요?
페이지 정보
본문
한없는 무력함을 느꼈습니다.
주님이 아니시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희들이기에....
그러나 우리가 약할 때 하나님의 강하심이 나타나기에 그래도 소망을 갖고 기도합니다.
최희주 성도님 좀 어떠하신가요?
오늘 아침도 기도드립니다.
댓글목록
최희주님의 댓글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덕분에 어제 기도들 많이 해주셨나봐요
두려움이 사라지고 밤에 잘 지냈습니다.
잠은 여전히 잘 수 없었지만...
오늘도 교회에서 합심으로 기도해주셔서 오늘 아주 힘이 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 물을 마실 수 있고 ,
숨을 쉴 수 있고,
음료수를 마실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제가 두려워 하는 것은 아무 것도 먹을 수 없어서
옆구리에 음식넣는 튜브를 차게 될까뵈 그게 두려워요
그러면 다니는데 아주 불편하니까요
기도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희주 성도님에게 주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밤에는 잠도 잘 무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성령님께서 친히 어루 만져주시고 암덩어리가 떨어져나가도록 기도합니다.
주님, 주님은 주의 일을 행하소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소서.
오늘 어린이들 레슨에서 공부한대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용광로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느부갓네살 왕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은 그러한 사건이
최희주성도님에게서 일어나게 하소서.
주지연님의 댓글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예배시간중 광고시간에 뒤돌아 보던중
최희주 성도님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다른때와는 달리 성도님의 얼굴에서 빛이 나는걸 느꼈습니다.
성도님의 얼굴이 참으로 예뻐보였습니다. 눈에 전과는 달리..뭔가...강한, 그리고 평안함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낀 줄 알았는데 남편도 그렇게 느꼈다고 하더군요.
성도님을 위해서 기도하면서..그 눈에 평안을 심어주신 것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꼭 성도님에게 말씀 드리고 싶었었는데 오늘 아쉽게도 기회를 갖지못했네요. ㅠㅠ
성도님,,
오늘 정말 아름다우셨어요. 제가 이제껏 뵌 모습 중에 최고로 예쁜 모습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