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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지 질문 중 세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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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신앙적/도덕적으로 성숙한 자녀를 키우는데 있어서 우리의 기준은 무엇인가? 우리의 가치관은 어디에서 것인가?


세상의 모든 도덕 기준 성경에서 말하는 기준보다 높은 기준은 없습니다. 옳은

행동을 하는 동기에 있어서도 성경보다 순수한 동기를 갖춘 도덕은 없습니다. 왜냐

하면 성경적 윤리만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

결과로서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당신이

하나님께 (내가 보기에가 아니라) 얼마나 귀한 존재인가에 근거합니다. 성경이 우리에

가르쳐 주시는 윤리는 나를 둘러싼 모든 창조물(사람과 자연 모두) 존귀함을

알며 존귀하게 대할 아는 것입니다.

 

둘째, 자녀의 기질이나 성격은 신앙/도덕성 훈련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모든 부모들은 자녀가 어떠한 기질이나 성격을 타고 났든지 간에 동일한 성경적 기준

으로 자녀를 훈련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질이 다른 사람에게 다른 신앙/도덕적

기준을 주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셋째, 신앙/도덕성 훈련은 누구와 함께 시작해야 하는가?


답은 신명기 6 4-9 있습니다.

4.

이스라엘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 오직 유일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 여호와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말씀 너는 마음 새기고

 

7.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말씀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그것을 손목에 매어 기호 삼으며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문설주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자녀의 신앙/도덕 훈련은 부모와 함께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신앙의 법은 머리가 아니라 마음에 새겨져야 합니다. 그래서 법을 낮으로 살아가는 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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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님의 댓글

no_profile 박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질에 따라 훈련되는것이 아니라 동일한 성경적 기준으로 훈련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저아이는 이러니깐,,, 저아이는 저러니깐,,, 저의 마음속에 그런 선입견으로 이럴땐 이렇고, 저럴땐 저럴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왔다갔다 할때가 많습니다....
저에게 성경적인 기준이 생겨서 아이들을 동일하게 훈련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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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으로는 자녀 교육의 원리들 뿐 아니라 실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도 소개될 것입니다.

아이들의 다른 기질에 대해서도 제게 자료가 있습니다. 정리되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기질이 다른 아이들에게도 똑같은 성경 기준이 적용되지만 아이들을 다루는 방법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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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구절절이 마음에 와 닿고 공감되는 글입니다.

미리 알았고 관심이 있었더라면 아이들을 주님 안에서 훌륭히 키웠을 챈스가 많았을 터인데

참 몰라서 못한 일이 많아 후회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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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선님의 댓글

no_profile 서민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일 매일 아이들과 성경을 2장씩 읽고 있습니다.

성경읽자 하면 모여서 읽는데 승훈이가 자꾸 자기가 읽는 곳이 아니면

딴짓을 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계속읽어야 하나요? 아님 혼을 내나요?

아님 줄거리를 물어보나요?......

제 속에서 뭔가가 올라오는것을 꾹참고 읽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잘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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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민선 자매님,
자매님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자매님과 서광명형제님을 비롯한 가족 모두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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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장을 읽는 것이 승훈이 한테는 좀 많을 수도 있습니다.
승훈이가 딴 짓을 하는 것은 재미가 없기 때문인데...
성경을 읽고 엄마가 간단한 퀴즈 문제를 내주어서 맞추게 하고 맞춘 사람 캔디 하나씩..
이라던가 아이들이 선교사가 되었다고 가정하고 말이 안통하는 아프리카 원주민에게 성경 스토리를 손짓 발짓으로 설명해 보게 한다던가...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승훈이가 왜 성경을 읽어야 하는지 엄마가 진지하게 설명해 주는 것입니다.
.
.
.
승훈이가 왜 매일 놀고 싶은 것도 참아가며 성경을 읽어야 하지요?
그 진정한 이유를 아이의 가슴속에 심어 주는 것이 우리가 원하는 신앙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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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승훈이가 성경읽기 싫고 딴짓하고 싶은 마음을 엄마가 이해하고 알아주는 것도 잊지마세요!
"승훈이가 자꾸 딴짓하는 것 보니 성경읽기가 재미없나보지? 엄마도 어렸을 때 그런적 있었는데. 지금도 성경이 재미없을 때도 있지. 그런데 승훈아..." 뭐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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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선님의 댓글

no_profile 서민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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