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die가 Face Book에 올린 글 > 자유게시판

이렇게 순수하고 아름다운 믿음을 어린아이에게서 보게 됩니다.
에디는 이 동영상을 보고 울음을 참을 수 없었다구요.

어린 아이에게 들려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에
그리고 저토록 순수하게 받아들인 그 믿음에 가슴이 시리도록 감동이 밀려옵니다.

주위에 가까운 분을 잃으신 분들은 더욱 은혜의 말씀이 될 것입니다.

저도 눈물이 나네요.
내게 소중한 것을 잃었다고 생각이 들때, 손해감정이나 상처에 머무르지 않고 나를 위해 아들을 주신 하나님을 생각하겠습니다.
나의 상한 심정은 하나님께서 경험적으로 아시니(understand).... 당연히 위로가 되고 치유되겠지요... 그분안에서.

천진한 소년에게 주신 구원의 도리가 생생하게 울려오네요.

그렇습니다.

언제나 어느 때나 하나님께 얼굴을 향하겠습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