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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성 (벤자민) 소년의 침례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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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에 아빠가 제게 이목사님을 만나서 침례에 관한 말씀을 들었으면 좋겠다고 제안하셨습니다. 마음에 준비는 안되었었지만, 저는 아빠의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침례를 받겠다는 생각때문이 아니라 일단 이목사님을 만나뵙기로 동의한 것입니다.   지난 수년 동안 침례를 받을 있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저는 거부했었습니다.  침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전혀 알지 못했었기 때문입니다.   일단 침례를 받으면 절대로 죄를 져서는 안된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었습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러나, 이목사님께서 그것이 침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설명해주셨습니다침례는 결혼식과 같다는 것을 설명해주셨습니다.   결혼을 하고나서도 순탄치 못한 과정을 겪을 있고, 심지어는 결혼 자체를 무효화시킬 있는 파란도 겪을 있다는 사실 말이죠.

그러나, 부부가 결혼식때  서로에게 약속했던 헌신때문에 부부는 서로를 끝까지 사랑하게 것이고    항상 함께 있게되리라는 사실 말입니다.  그리고 이목사님께서 그날 제게 과제를 주셨습니다.  과제는 지난 주에 있었던 유스 켐프동안 하나님과  이야기하고 분과 만나는 시간을 가지란 과제였습니다.

사실대로 말씀드리면, 과제를 저는 완전히 잊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을 가지려는 시도조차 못해보고 켐프에서 돌아온셈이죠.   그렇지만, 제가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그 것은 제가  하나님을 만났고 그리고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해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근래에 저는 창조에 대해서 계속 의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의심이 제가 믿음을 갖는데  방해요소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마운트 휘트니산(Mount Whitney) 올라가 있는 동안,  우연이나  인간의 과학적인 계산에 의해서는 도저히 이런 놀라운 피조세계가 만들어질 수 없다는 것을 인정케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셀수 없이

도저희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무한한 숫자의 별들이 이루는 아름다음과과 구름들이 형용할 없는 산위에 그림자를 이루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고저했던 것은 말로 표현될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하나님이 진정으로 어떤 분이신지를 배워야할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분을 온전히 알지는 못할 것입니다그러나, 지금 저는 그 분과 연합하기를 원하고 그 분께서 마태복음 28:20절에 말씀하신 그 약속을 의존하것을 결단합니다: “내가 너희들과 항상 함께 있되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너희와 함께있겠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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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곳에 실느라고 벤자민의 간증을 다시 한번 읽어보았습니다.  벤자민의 글을 처음 읽었을 때의 그 감동이 다시 살아남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나름대로 고민하고 하나님을 찾던 벤자민의 모습이 연상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결코 벤자민을 놓고 있지 않으셨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됩니다.

오랜 동안의 갈등과 고민 끝에 침례에 대한 의미와 그리고 Mount Whitney에서 목격한 하나님의 창조의 손길을 통해서 부정할 수 없는 하나님을 만나고, 그리고 인격적으로 그에게 다가오셔서 영원토록 함께하시기를 원하시는 예수님을 바로 그 창조주 하나님으로 받아들인 것..  성령님께서 다 계획하시고 인도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주님과 온전히 연합한 자로서,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위해서 귀하게 쓰임 받는 지성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 것입니다.  God bless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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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십여년 동안 벤자민을 데리고 수십번 캠핑을 다니면서 하나님께서 지으신 자연의 세계에 대해 여러번 설명을 했지만 별로 반응이 뚜렸하지 못한것 같아서 그냥 너무 어려서 그러려니 했는데 하나님께서 하나님때에 드디어 이루어 주셨습니다. 우선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그동안 수고 해주신 이목사님, 박목사님, 양목사님, 노목자님, 유스 리더들... 등등 영어부를 위하여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도 앞으로 우리 장래 리더들을 위하여 여러모로 많은 투자를 할것을 다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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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우리 홍 목자님의 참여를 적극 환영합니다.

무엇보다도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기도하시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학부형 여러분께 감사 말씁을 드립니다.

어렇게 솔직한 지성이의 고백을 들어주시고 그 삶을 인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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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성이 글을 읽고나니 머리가 맑아 집니다.

자주 들어와서 또 일고 또 읽고 해야겠습니다.

솔직한 심정과 생각도 도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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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엽님의 댓글

no_profile 김상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ount whitney 에서 저와 모든 고등부,중등부가 본 광경은 정말 하나님의 창조의 손길이 아니면
어느 과학자들이 말하는 수만가지 가능성과 우연의 일치로 만들어졋다고는 믿을수가 없는
산이였습니다 .
정말 대이빗형,크리스,밴, 그리고 저와 같은 차를 탔었는데
차안에서 계속 우와 ~ 오~~ 우왕 굳 등등등..
감탄사가 멈추지 않는 정말 좋은 하이킹 이였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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