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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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평안하신지요?
10주년을 기념하면서 많은 은혜가 저희 가운데 있는 줄 압니다.
몇 달전부터 21세기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며, 준비한 세미나에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성령님은 누구시며 어떤 일을 하시는가"라는 주제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권속 (가족)"으로, "하나님의 성전"으로 세워져 가는데,
시작과 그 과정, 온전히 이루시는 모든 것이 성령님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줄 믿습니다.
성령님의 시대에 성령님에 대한 분명한 지식을 가지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복을 누리기 원합니다.
저희들의 삶이 "성령님의 역사가 쓰여진 결과"이기를 소원하며 세미나를 준비하였습니다.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일시: 2010년 8월 5일 (목) - 7일 (토), 저녁 7:30
장소: 21세기 교회 친교실 (4th 건물)
강사: 최바울 목사
참고: baby-sitters(Jeannie & Sue)가 교회에서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 렘에 있다하더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요4:20-21)
위 말씀은 주님께서 사마리아 성 우물가에서 한 여인을 만나 나눈 대화의 내용입니다. 그 내용이 참으로 혁명적입니다. 이것은 오랜 전통에 반하는 내용입니다. 주님은 성령이 오시면 일어날 일을 여인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래 동안 하나님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그 백성을 만나 주셨습니다. 그러나 때가 되면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예루살렘 성전으로 갈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오시면 구원받은 각 사람의 마음속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구원받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성전입니다.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해 믿는 자 속에 계십니다. 그러기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언제, 어디서나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이 사실은 삶이 곧 예배가 되어야 함을 의미하며, 내 속에 내주하시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교제가 가능한 일이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을 보면 이 놀라운 사실에 무지한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또한 이 사실을 교리적으로는 시인하지만 실제적으로 부인하는 삶을 사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이 공부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성령님을 올바로 알고 동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최바울 배상
댓글목록
노요한님의 댓글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그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기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셨고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대신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은혜로 구원을 완성하여 주셨습니다.
이 구원의 사역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하나님은 또한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말씀과 예수님을 깨닫게 하여 주시고
교회를 세우게 하여 주시고
그 능력을 우리에게 주시어서 담대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베풀게 하시었습니다.
저는 우리에게 주시는 성령님의 능력을 힘입어 교회를 세우고 예수님을 증거하는 사역이
이번 성령세미나를 통하여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행여나 성령님의 능력을 우리가 스스로 제한하지는 않았는지
성령님이 주시고자하는 사명을 거부하지는 않았는지
힘이 없거나 죽어가는 신앙생활에 다시 불을 질러 생명력이 넘치는 성령세미나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