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침례 받은 자녀들.. > 자유게시판

할렐루야!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2세에 헌신한 1세의 목자분들이 소중합니다.

2세에 삶을 드린 1세 선교사분들이 아름답습니다.

1세에 주신 꿈을 2세에 더욱 분명히 보이실 줄 믿습니다.  (다윗에게 주신 성전의 비전이 솔로몬에서 이루어졌듯이......) 행7:46-47

그렇습니다.

정말로 하나님께 영광이요, 저희들에게는 말 못할 축복이었습니다.

주님, 저들의 앞길에 동행하시고 간섭하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들이 주님의 사랑을 배우고 나누어 주고 결국 21세기 교회를 짊어지고 나가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저희들도 계속 관심과 배려와 사랑을 베풀 것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축복을 다시 깊게 경험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 자녀들을 선택하셨고 그들을 끝까지 사랑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commitment를

몸소 받아 일생동안 은혜안에 머무를 우리 자녀들을 생각하니 감사와 또 감사를 드립니다.

자녀와의 관계성이 이 세상에서 뿐만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안에서 영원의 시간으로 연결되었다는

사실이 우리 모두는 아마 나중에 제대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 영의 삶이 굳건하게 자리잡고 뿌리를 내려야 할 소중한 시점이라고 믿습니다.

앞에서 밀고 뛰에서 받혀주는 아름다운 동역의 손길을 간절히 간구합니다.

우리 교회의 미래가 환히 밝아오는 느껴집니다.

저들의 인생에 성려인께서 크신일을 일루시기를 기도합니다.

부모님들을 비롯하여 수고하신 모든 인도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창립 10주년 행사와 침례식이 매우 감동적이 였습니다.

대내적으로 행사가 대외적으로 성대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께서 앞서 손수 지휘하시며 이끌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