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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Now faith is being sure of what we hope for and certain of what we do not see.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This is what the ancients were commended for.

요즘 몇주간 히브리서 11장 믿음 장을 계속 묵상하고 있었읍니다. 잡힐듯 말듯, 때론 두려움이 나를 에워싸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치며, 주님께 기도하며 죽어도 하나님을 외치며 주님무릎에서 죽을것이다 하며 제 자신과 싸웠읍니다. 두려움은 잠시 다시 고요속으로 들어갔읍니다. 선진들의 믿음을 묵상 하였읍니다.

엘리사가 나아만에게 messenger를 보내어 말하기를"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번 씻으라 네 살이 여전하여 깨끗하리로다" 나아만은 노하여 물러가며 말하였읍니다.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 나아와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당처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제가 이글을 읽었으때의 감동이 묵상되였읍니다.

하지만 이것은 서곡에 불과 합니다. 다시 운전하면서 베드로가 성전미문에 있는 나면서 앉은뱅이 된자를 고친것이 생각났읍니다. 사도행전 공부시 암송구절이었고 그때는 잘외워 지지 않는 문구가 제 입술을 통하여 흘러 나갔읍니다.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Then Peter said," Silver or gold I do not have, but what I have I give you. In the name of Jesus Christ of Nazareth, walk"'

이순간에 그당시 외우지도 않았었던 문구였었는데... 제 입술로 큰 목소리로 외칠때 와우 베드로의 그 믿음이 그냥 touch 되는것이었읍니다. 순식간에 저는 와우 하며 놀랬읍니다. 바로 그것이구나. 그 믿음이 그 베드로의 말속에 엄청난 energy를 느꼈읍니다.

또 다른것을 느낀것은 우리의 언어에는 인격외에 power가 있어 절대 함부로 말을 해선 않되겠구나 하는것을 느꼈읍니다. 항상 사랑을 예기하며 격려와 축복의 말들을 해야 된다 깨달았읍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우리 서로에게 축복의 예기를 해주며 부드러운말로 서로를 위로해 주십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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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제님의 깊은 나눔이 파워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무어라 댓글을 달기도 버거울 정도의 심도깊은 간증과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지난주에 형제님이 배구중에
"이제보니크리스 가 아빠 보다 크네.. 머리 하나는 더 크네~!"

저는 반사적으로 "얘가 나보다 머리하나가 더 크면 형제님보다는 몸통 하나가 더 커요!!!"
라고 말을 던지고 나서 계속 마음이 편치 못해습니다.

형제님은 훌쩍 커버린 크리스가 기특해서 이야기한것이고 남도 아니고 제 아들을 칭찬한것인데 저는 비교되는게 싫었던 건지 아님 형제님이 키 이야기하는게 이상했던건지.. 영문은 정확히 모르겠으나..


그 심중은 이해 하려 하지않고 내 기준으로 이야기한 부분이 회개됩니다.

밥주는 주인을 물려고 덤비는 어리석은 강아지 같은 제 부족함을 용서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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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송서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자님.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저는 통 기억이 않나는데요.
항상 목자님과 함께 운동하는것이 기쁨임니다. ^ ^
주 안에서 사랑하는 목자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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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크리스가 훌쩍 큰 것을 볼 때마다 든든합니다.

목소리도 근사하게 굵어지고...

요즈음,

송형제님의 나눔이 크리스의 키만큼이나

자라고 있는 듯 보입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왜 키를 가지고 왈가왈부를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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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목사님.
어디까지나 목사님이 딱 표준이신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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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송형제님 말씀 사모함과 주님사랑함이 우리에게 많은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느끼지 못한 사랑을 받고 늘 성령충만한 삶을 사는 형제님과 자매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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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송 자매님은 어디에 있나요?

그리고 믿음중에 거하는 송 형제님에게 항상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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