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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간증 - 송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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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학

지금까지살아 숨쉬는 동안에 나의 불완전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온 시간들을 돌이켜 봅니다

어떠한 목적도 계산도 없이 발걸음을 21세기교회에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약간의 부담감속에 시작한 창세기 공부가 제자신의 많은 것들을 바뀌게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이나마 정기적으로 접하게 된 성경공부가 내자신이 불완전하고 나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창세기의 내용도 채 알지 못하고 있던 저에게 사도행전을 만날 수 있는 행운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처음, 읽어도 읽어도 내용을 알 수 없는 사도행전 이었습니다
다섯 번, 열번을 읽어도 스데반의 설교는 저에겐 수면제 였습니다
그러던 어느순간 사도행전을 쉬지않고 한번에 다 읽어버린 제자신을 확인하고 조금은 놀랍고 대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울이 어떠한 인물이었고, 언뜻언뜻 들었던 "사도바울"이 동일한 존재란 사실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나를 태초부터 계획하셨고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실 것을 약속했다는 것 그리고 실제로 그분이 오셔서 나는 더 이상 지옥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존귀한 존재라는 것을 창세기를 공부하는 동안에도 깨닫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알것 같습니다. 그동안 교회를 향하는 발걸음이 왜 이토록 무거웠는지를....
그것은 바로 제 자신이 부정하고 싶었던 죄인이라는 사실이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었음 이었습니다.
"2008년 9월 21일"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무거운 몸과 마음을 이끌고 교회를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그날 저녁 10시 30분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그리고 구세주로 영접을 했습니다.
그제서야 비로소 몸과 마음의 가벼움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동안 연연해 하며 살아온 육체가 아닌, 영적으로 새로이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이제 침례로 하나님과 교회 앞에 나의 신앙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자녀된 것을 인정받고 21세기 교회의 다른 지체들과 함께 주님을 따르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동안 보잘것없는 저를 밝은 길로 인도하기 위해 많은노력을 하신 이 아브라함 목사님과
노요한 목자님, 그리고 21세기 모든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을 계획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08년 11월 22일



I am looking back on all those years when I didn’t even realize my incompleteness.
I didn’t have a goal or reason as I began to attend 21st Century Baptist church a year ago.
However, as I began to study Genesis, the first book of the Bible, I experienced change in my life in many ways. .  Though I started to study Genesis with some burden, it helped me realize how imperfect and weak I am.  Another milestone in my spiritual journey was the book of Acts in the New Testament.  At first, it didn’t make any sense to me at all though I read the book many times.  For example, I read the account of Stephen 5 or even 10 times, but I couldn’t understand what his preaching was about.  However, one day it suddenly dawned on me the fact that I finished a reading the entire book of Acts in one setting; I was surprised about myself and even admired of myself.  And for the first time, I came to know who Saul was and the fact that Saul and Paul are one and the same person..

When I studied Genesis, I didn’t realize that God the Creator already planned and promised to send Jesus to save me, nor did I know that Jesus actually came to save me as promised and I was so precious being before Him.  But, now I know that He indeed came to save me and I am so precious being before His eyes that I can’t go to hell any more.

I think I now know why I wasn’t so delighted as I attended church.

That was because I kind of knew I was sinner though I wanted to deny.

It was 21st day of September in this year, 2008.

Like any other days, I attended the church service and came back home heavy burdened in body and mind.

However, that night, 10:30 P.M, I accepted Jesus as my Lord and Savior.  Only then I felt the burden, which I used to carry on, lifted in my body and mind.  Finally, thanks to God, I didn’t have to dwell on my past, but now became new creature, spiritually born again.  As I am baptized, I confess my faith in Jesus; want to be recognized as God’s child; and want to follow Jesus together with other members of 21st Century Baptist church.

I give thanks to Pastor Abraham Lee, Mr. Roh and all the members of the church for their efforts to lead me – though not worthy as I am - to the right way to this day.
 
But, most of all, I give thank to my Lord who orchestrated everythin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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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렐루야~~!

이렇게 신앙간증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이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송재학 형제님은

이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자가 되었습니다.

형제님의 앞길에 성령님의 밝은 빛을 비추어지고 세상의 욕심과는 전혀 다른 행복을 그리스도 안에서 맛보기를 원합니다.

함께 기도하며 승리하여 나가는 형제님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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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점잖은 자세,

또한 목소리가 너무 멋져서

주위 사람을 두렵게 하는 형제님입니다.

그러나 그날, 그 감격적인 밤에

주님께서 저의 발걸음을 박지현자매님 댁으로 인도하셨고,

형제님 부부가 심각하고 진지한 자세로 예수님을 영접하던 그 순간을

주님나라 가서 까지도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오직 주님께서만이 하실 수 있는 위대한 업적입니다.

천하를 주고도 살 수 없는 영혼을 구원하셨기 때문이지요.

주님께 모든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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