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확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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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남편의 귀를 힘껏 ,아주 힘껏 잡아당겨주고 있습니다.
특히 차안에서 남편과 의견 차이로 말다툼할때 말대꾸 하지않고 은근슬적 귀를 세게 잡아 당기며 건강에 아주좋다고 말합니다.
내 마음속에선 아이고 시원해라고 외치면 스트레스 확 확 풀립니다. 참고로 박 영립 성도는 웹사이트에 안들어가서 이좋은 정보를 모르거든요 .
그런데 성령의 9가지 열매가 생각나서 회개합니다.그래도 남편의 건강을 위해서 또 하고 싶은데....
댓글목록
홍승표님의 댓글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우리 박사라 성도님은 참 지혜로우시면서도 유머스러우십니다.
혜정자매도 제 귀를 아플정도로 가끔 사방면으로 잡아댕기면서 내 건강에 좋고 귀도 잘들리고 어쩌고 하면서 자기 스트레스를 푸는것 같던데 이제 이해가 갑니다.
내가 자기 귀를 잡아댕겨 준다고 하면 자기가 한다고 하면서 못하게 하거든요.
모든 병이 스트레스에서 오는것이라고 하는데 그게 맞는 말이면 귀를 잡아댕기는 그 사람이라도 스트레스 풀면서 건강해 질것 아닙니까?
제가 어렸을때 말썽을 피울때 마다 우리 어머님께서 제 귀를 잡아 끌어당기실때가 있었는데 아마 그래서 지금 우리 어머님께서 팔순이 넘도록 정정 하신것 같습니다.
역시 전 효자(?) ㅋㅋㅋ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몇년전부터 들었는데
귀를 잡아당기면 청력도 오래도록 살아있지만
귀에서 파생되는 모든 기관이 튼튼하게 된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아프도록 아래 위 뒤로 힘껏 잡아당겨 주는게 좋다고 하여
내귀는 물론이고 남편의 귀를 마구 당겨주는 수고를 하고 있지요.
처음에는 눈물나도록 아팟지만 자꾸 하다보니 지금은 참 시원합니다.
모두 해보시길...
근데...
박사라성도님께서 박영립성도님 귀를 잡아당기시는 그림이 상상이 안됩니다.
언젠가 한번 시범을 보여주셔야할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