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토요일의 부모 교실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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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자녀를 둔 부모님들을 초청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강의 위주가 아니라 질문과 답변을 나누는 대화형 Session을 가지게 됩니다.
구체적인 사례와 질문, Issue들을 준비해서 참여하신다면 더 많은 것을 얻게 될것 입니다.
비록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가 없더라고 미리 준비하는 차원에서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간단한 저녁 식사가 제공 됩니다.
각 장막 별로 참석 예상인원을 댓글이나 전화로 알려주시면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목록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모두가 - 특별히, 자녀를 키우는 모든 분들이 - 알아야할 귀한 것들을 배우게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제게는 특별히, 반항을 방황이란 관점으로 이해할 것과
때로는 (항상은 아니겠지만), 우리들의 자녀가 내 친구란 관점에서 대화하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들이 많다는 것과
보통 할 말이 없을 때 - 가끔, 학생들을 만나고 싶어도 막상 할말이 없다는 핑계로 만나기가 그저 그랬는데 - 미리 할말을 생각하고 준비하라란 말씀이 다가왔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 생각치 못했나하는 "아차!"의 깨달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부모와 자녀 간에 적용될 수 있는 여러 원리들이 제가 아내를 대할 때에도 고대로 적용될 수 있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우리 어린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각 학생들의 학교 담임 선생님과 부모님들과 연결이 되도록 이메일로 소통하는 것을 도와야겠다는 적용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참석하여야할 분들이 여러분들 안보여서 안타까왔지만, 대단히 유익한 모잉이었습니다.
지금 아침에 급한 마음으로 대강 적습니다만, 다시 한번 배운 내용에 관한 댓글을 올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