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아이들이 > 자유게시판

믿을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지금 그곳 호수에 물반 숭어반이랍니다.

낚시대가 없는 아이들은 낙심할것 같네요.

월마트에 저렴한 것으로 장만해주심이...

그리고 밤에 생각보다 훨씬 추울겁니다. 잘 챙겨주세요.

이번 캠프에서  주님의 사랑을 마음껏 받고 많은 은혜의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수고 하시는 양목사님 내외분과 홍목자님의 헌신과 사랑이 어린 심령들을 녹이길 기도드립니다.

주닝의 사랑이 충만하길 원합니다.

홍혜정 자매님도 호수에 고기가 가득 하다고 하니까 같이 못가는것을 안타까워 합니다.
낚시광 이걸랑요.

물 반 숭어 반????

나도 가야 되는데....

아무도 오라고 초대를 안해서.....

헉 ? ! # % $

노 목자님께서도 당연히 가셔야 하는데 . . .

먼저번 첫번째 포스팅 (#3956)에 2주동안 계속 캠핑가시는 것을 염려하시는 것 같아

적극 권장을 못해드렸습니다.

유스 아이들이 노 목자님께서 왜 안가시느냐고 물어와서 장막에서 전주에 캠핑을 가서

좀 힘드신 것 같다고 말했지요.

죄송합니다. . .  저의 착각이었네요.

노 목자님, you are always invited in our youth group.

이건 내가 진짜 가야하는데....

낙싯대가 아니라 들채만 가져가면 되는것 아닐까요?

낙시 못가는 낙시광의 비애를 누가 알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