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벽력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자유 게시판

 

청천벽력

페이지 정보

본문

엊그제

이원기목사님의 두살 아래 남동생 이상기성도님이

한국 여수에서 출근길에 일어난 교통사고로 주님께 갔다고 합니다.

우리 성도들에게 죽음이란 천국입성이므로 영광스럽고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아직 이 땅에 남아있는 가족들에게는

깊은 슬픔과 아울러 회복되기 힘든 상실감을

안겨주는 말할 수 없는 충격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졸지에 일어난 일일경우에는 더욱 그러합니다.

특히,

한국에 연만하신 어머님께서 생존해 계시다는 사실에

그 안타까운 마음을 어찌 해야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주안에서 한몸이요 운명공동체 된 저들의 슬픔은 곧 우리들의 슬픔입니다.

오직 생명의 주권자이신 주님께 맡겨드리며 성령님의 위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여러분 식구들이 함께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원기목사님과 정숙사모님과 은서,

그리고 한국에 계신 모든 가족들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기 목사님 동생분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그 분이 예수님을 믿는 분이므로 주님 곁에 가신 것은 분명하지만,
잠시나마 사랑하는 분을 잃는다는 것은 너무나도 견디기 힘든 고통인줄압니다.
감당할 수 없는 슬픔을 당하신 이원기 목사님께 그리고 이원기 목사님의 어머니께 부인되는 분 그리고 모든 식구들에게 인간의 생각을 초월한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직접 당한 것이 아니라, 그런 상황을 상상만해도 공포를 느끼곤 하였습니다.
전능하신 주님의 사랑의 손길만이 참된 위로가 되는 줄압니다.
제가 그런 상황을 상상하며 고통 가운데 부르짖을 때에
주님께서 제게 “네가 나의 팔이 되어주어라”라고 말씀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주님의 몸이라고 부르시고 우리 각자 지체가 주님의 몸의 지체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부르셨습니다. 이원기목사님이 고통당하고 계실 때에 우리 각자가 지체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 분의 고통을 들어주고, 그 분을 위로해드리고, 또  그 분을 안아드리는 지체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원기 목사님,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박종태님의 댓글

no_profile 박종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에 경건의 삶 공부중에 목사님을 통해 비보를 들었습니다.

이원기목사님.이정숙사모님 두분모두 무척이나 마음이 아프시리라 생각듭니다.

모든것을 주님께 맡기며 기도 드리겠습니다

기운내십시요

profile_image

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기 목사님...
하나님께서 모든 가족들의 마음을 위로하시기를 기도합니다...

profile_image

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기 목사님 내외분과 가족 여러분께 말로써 표현할 수 없는 성령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비록 우리는 헤어지는 슬픔을 감당할 수 없지만

우리 주님은 두 분과 특히 한국에 계시는 어머님의 심정을 위로 하시고 능히 감당할 수 있게 도와 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profile_image

송서영님의 댓글

no_profile 송서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모 예배때 목사님과 사모님의 슬피 우시는 눈물에서 저또한 슬피 울었읍니다.
두분의 마음이 그대로 읽을수있고 전달되어서 많이 울었읍니다.

이렇게 슬픔을 같히 나눌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힘내세요 목사님. 두분곁엔 우리가 있쟌아요. 우리가 함께 해드릴께요. 기쁠때나 슬플때나 언제나 주님께서 함께 하시듯 우리도 항상 목사님과 사모님 곁에 있을겁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profile_image

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로의 주님께서 고 이 상기 성도님 가정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목사님...힘드시겠지만 힘 내세요.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profile_image

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이원기 목사님 내외분과 은서, 그리고 그 누구보다 어머니...

성령님의 충만한 위로가 그 가정에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함께하지 못하였지만 마음으로 두분 가정의 슬픔에 동참합니다.

사랑하는 동생, 아버지, 남편, 친구를 잃고,

그리고 사랑하는 아들을 잃고

말할수 없는 슬픔에 잠겨있을 가족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픔니다.

한국에 나가시지도 못하고 어머니를 염려하고 계실 이원기 목사님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친히 깊이 위로해 주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렇듯 언젠가 우리도 홀연히 주님 곁으로 떠나갈 것을 소망하며 늘 준비된 마음으로 살아가리라 다짐합니다.

만나지는 못하였지만 우리가 늘 바라보는 천국에 이르르신 이상기성도님을 생각하며 재회의 날을 기다립니다.

이원기목사님, 사모님,

우리 모두가 그때 천국에서 말할수 없는 기쁨가운데 있을 것을 기대, 기대, 기대합니다.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profile_image

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기 목사님,
누가 어떤 위로의 말을 해도 이런 어려움이 닥쳤을 때는 그 슬픔을 달랠길이 없을줄 압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고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다는것 그 누구 보다 더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목사님의 곁에는 하나님께서는 물론 이시거니와 목사님과 어머님과 관련 된 직계 가족들을 위하여 지금 도 기도 드리고 있는 여러 형제, 자매님들이 계시다는것을 기억 하시고 힘 내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는 잠시의 슬픔이지만 저 천국에서 다시 만나는 그날에는 영원한 기쁨으로 살것 입니다.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우리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자들입니다.
기쁠 때 뿐 아니라, 모든 것들이 평탄할 때 뿐 아니라, 이런 가장 어려운 순간에도 가장 힘든 순간에도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자들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믿음이 세상을 이기고 이 아픔을 극복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인간의 생각을 초월한 주님의 사랑이 이목사님과 모든 가족들 위에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Total 7,040건 306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6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1 09-03
2464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2 09-03
2463
"Old Faithful" 댓글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4 09-03
2462 no_profile john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4 09-02
2461
thank you! 댓글6
no_profile 주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6 09-02
2460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3 09-02
2459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4 09-02
2458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2 09-02
2457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5 09-02
2456 no_profile 이재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0 09-02
245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1 08-31
2454
Doheny Beach 댓글1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4 08-31
열람중
청천벽력 댓글9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7 08-30
2452 no_profile 박나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1 08-29
2451
방랑 병 댓글3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0 08-29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255
어제
1,497
최대
13,037
전체
2,142,80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