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의 우월성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자유 게시판

 

신약의 우월성

페이지 정보

본문

요즈음 우리는 히브리서를 본문으로 하여 경건의 시간을 갖고있습니다.
히브리서는 복음을 받아들인 자들이 그 확신을 잃고 과거에 섬기던 구약의 종교로
돌아가려는 자들을 향해서 복음 (신약)의 우월성을 설명하기 위해 기록되었습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은 구약과 신약의 차이를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내용은 Warren Wiersbe의 주석을 참고하였습니다.)

v. 9 “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열조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10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 새로운 언약의 강조점은 하나님께서 친히 행하시겠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구언약은 하나님의 율법 (언약의 조항)을 지키고저하는 백성들의 신실성에 의존되는 반면, 새언약은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성실하심에 의존하는 것입니다.

 

-나는 내 율법을 그들의 생각 속에 넣어 주고 그들의 마음에다가 새겨 줄 것이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 작은 사람으로부터 큰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 나를 알개 될 것이다.

- 나는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더 이상 그들의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

 

구약의 언약의 조항 (율법)은 거룩하고 의롭고 좋은 것이었지만 ( 7:12) 이 조항들이 그 백성들의 마음을 바꾸어 그 조항들을 지키게끔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새로운 언약은 하나님의 은혜에 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믿음이 없이는 이 새로운 언약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마치 율법과 행함이 병행하는 것처럼, 은혜와 믿음은 병행하는 것입니다. ( 11:6)

 

 

2. 구언약의 조항 (율법)은 하나님의 거룩한 기준을 선포하지만 이기준을 순종할만한 능력을 주시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새언약은 우리에게 새로운 마음을 ( 36:26-27) 주십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우리의 생각 속에 넣어주고 마음에 다가 새겨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코저하는 새로운 본성을 소유케됩니다.  (벧후 1:1-4)  구언약은 돌비에 쓰여졌으나 새언약은 인간의 마음에 쓰여지는 것입니다.(고후 3:1-3)

 

3. 구 언약의 조항에는 용서가 없습니다 신약에서는 무조건 적인 용서를 선포합니다: “나는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더 이상 그들의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  구약의 제사는 죄를 온전히 사하기 보다는 죄를 기억하게하는 장치였습니다. (10:1-3, 18) 구약에서는 하나님께서 율법과 공적 (행함)에 근거해서 그의 백성들을 대하셨지만, 신약에서는 하나님께서 은혜와 자비를 근거로 그의 백성들 대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꼐서 십자가 상에서 그의 아들을 이런 모든 우리들의 죄를 범한 자로서 취급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런 용서를 받은 자들이기 때문에 남을 용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을 영접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코저하는 새로운 본성을 소유케됩니다."

이 본성의 힘을 점점 키워야겠습니다.

제게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고싶은 본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좋아하는 죄들이 있습니다.

죄를 지으면 안되기 때문에 않하려는 것이지 그 죄가 싫어서 않하는 것이 아닐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본성이 있다면 죄를 싫어하는 본성도 있을 텐데. 제 경험으로는 죄를 혐오하는 본성

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그 본성은 하나님과 가까이 교제할 때에만 강하게 드러납니다. 그래서 평소

에 아무렇지 않게, 또는 유혹에 못이겨 행했던 죄들이 기도할 때, 말씀 속에서, 기억나며 내가 왜 그런 바

보같은 짓을 했을까 치를 떱니다. 더러운 몸을 샤워하듯이 죄를 깨끗이 씻고 정결케 되고 싶은 욕구가 생

깁니다.

다시 깨끗해지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고싶은 욕구, 새로운 본성, 성령의 소욕, 이것을 더 크고 강하게

키워가는 저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profile_image

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은혜=하나님의 사랑

저는 신약 구약은 잘 모르지만 예수님의 은혜는 잘 압니다.

그리고 오로지 예수님을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히브리서는 그 사실을 너무나 잘 설명해 주기에 정말로 귀한 책입니다.

Total 7,040건 306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6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2 09-03
2464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3 09-03
2463
"Old Faithful" 댓글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1 09-03
2462 no_profile john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5 09-02
2461
thank you! 댓글6
no_profile 주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6 09-02
2460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3 09-02
2459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4 09-02
2458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2 09-02
2457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6 09-02
2456 no_profile 이재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2 09-02
245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1 08-31
2454
Doheny Beach 댓글1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5 08-31
2453
청천벽력 댓글9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7 08-30
2452 no_profile 박나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2 08-29
2451
방랑 병 댓글3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0 08-29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285
어제
1,497
최대
13,037
전체
2,142,83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