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한~가해요~!! > 자유게시판

1970년대 시대를 풍비했던 그 유명한 메거진
선데이 서울에 가운데쯤 있던 화보 제목입니다.

오늘 저녁 저희 집으로 초대합니다.
우선 주자매랑 통화해서 무얼할까 상의 하시구요..

ㅋㅋㅋ 제목보고 깜짝 놀라 들어왔네요...
우와!! 한가한 자매님을 위해서 주목자님이 놀아주시다니!! 대박입니다요...ㅋㅋㅋㅋ

주 목자님하고 놀면 아주 재미나요.

한 발 늦었군요.

자매님 오늘은 바빠서 못날아주네요.
근데 학교를 이레 빠져도 되나?
안되지?

진주자매님

내가 놀아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은 시간이 않되네요.

다음 기회로 해요.

학교를 가기가 싫다...흠... 땡땡이를 쳐도 되는 학교라...
혹 교통자 위반 학교, 금연 학교 (?) 아님 현모양처가 되기 위한 어머니 교실...
영~~~~감이 안오네요...
"놀아줘" 내가 좋아 하는 남자 듀엣 가수....ㅎㅎㅎㅎㅎ

매일 바쁘다 하루 노는거 정말 꿀맛이죠...

순식간에 바빠지신 진주자매님,

저녁 늦게까지 재미있게 놀아요~~

근데...

매일 놀다 하루 바쁜건 어떨까???

주목자님,,초대 감사합니다..근데 자매님한테 허락받지 않으시고 함부로 초대하시면 혼나실텐데요..ㅋㅋ
으찌 되었든 양손 무겁게 가겠습니다~
글고 최그레이스 자매님,,한국에서 단순 무식한 공주(?)가 온지라 아직 미국말을 못하네요..그래서 미국말 공부하러 다닙니다..

아~~~~그러셨구나...

오늘 아름 다운 교제가 되시기를...
곁에 있지는 못해도 마음은 함께 하고 있음을 알아주시기를 류 공주님...

류 공주님을 많이 생각하느 왕비님 드림...

와우!! 진주 자매님 인기 짱!! 입니다. 제가 놀아 드리기는...

암튼 청년부 장막의 주목자님 내외분께서 같이 시간을 보내주신다니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역시 "진주" 는 모든 사람들이 좋아 하는 단어가 봅니다. 특히 자매님들이 목걸이로...
근데 류진주 자매님 글씨 솜씨가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우리 21세기교회 숨은 진주 이십니다.
앞으로 댓글도 많이 달아 주시고 자주자주 뵙겠습니다.
그리고 영어 배우러 다니신다구요.
뭐 많이 부족 하지만 제가 자주 올리는 "재밌는 속어/농담" 시리즈를 애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실때 마다 콤퓨터에 따로 folder 를 만들어 그 안에 file 로 저장해 두시면 두고두고 참고가 되리라 믿습니다. 한 20~30 개 정도 만 외우셔도 모르는 사이에 회화가 늘어 가시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주목자님 내외분은 여전히 외로운 청춘들을 그냥 내버려두지 않으시는군요.
 김해 촌에서 날아온 저를 맞아주시고 먹여주시고 좋은 곳에 데려가주셔서 외로움이 뭔지도 모르게 지냈던 옛날이 생각납니다. 너무 감사한 일들이 많은데 은혜를 갚은 적이 없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진주 자매님 좋은시간 보내셨지요....?

진주 자매님, 주목자님 댁에서 어떻게  잘 놀았는지요?

제 2탄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