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장콩들 돌아왔습니다. > 자유게시판

28개월된 우리 주영이가 어찌나 진누나, 수누나를 좋아하던지요.
미소가 왔으면 진짜 친구가 되어 잘 놀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미소가 왔을 때는 주영이도 어려서 같이 놀지를 못했습니다.
다음에 꼭 기회가 되어 가족 모두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최목사님, 사모님 두 분 모두 건강하세요.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네,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었습니다.
진영이와 수현이가 무사히 잘 도착해서 감사드리고요.
이 곳에 와있는 동안에도 몇일동안 진영이와  수현이를 못보게되면 보고싶더라고요.
이번에 와있는 동안 더욱 귀한 진영이와 수현이인 것을 깨닫게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영원히 함께 살 천국이 있어야할 필요를 절감했습니다.

이제 최목사님 내외분과 또 미소도 함께 오게되기를 기다립니다.

이곳에 있을때 마음은 있지만 제대로 해주질못해서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이곳에 있으면서 많은 경험과 추억 그리고 은혜로 충만해져서 돌아 갔으리라 믿습니다.

최목사님,사모님도 건강하시고 다음에는 꼭 모두함께 오시길 바랍니다

수현이와 진영이가 참 이쁘게 많이컸던군요~
정말 사랑스런 주님의 딸들입니다^^

다음에는 목사님과 사모님도 함께 뵙길 소망합니다

주안에서 언제나 강건하세요~

잘 도착 하였다니 다행입니다.

그런 딸 둘 더 있어도 전혀 문제없겠습니다.

언제든지 보내세요..이번에는 청소부터 설겆이까지...

아이들이 얼마나 기특한지 뵙지못하고떠나는 어른분들께 전화 드리겠다고 가는 시간까지 전화 드리고 그랬습니다.

웬만한 어른 보다 더 성숙한것 같아 배울점이 있었습니다.

가정에 건강과 평안함이 항상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