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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08-25) 주일학교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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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실수로 공과 문제를 주일에 가지고 가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공과를 첨부하였으니 다운 받으시어서 공부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문제는 교사와 학생용이 같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0: 나실인 삼손의 일생<?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학습구절: 사사기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13:1-31                             배경구절: 사사기13:1-16:31

 

성경진리: 나실인 사사 삼손의 삶을 보면서 영적 나실인인 그리스도인의 삶과 죽음을 예비하는 것

 

성경본문 개요

 

13: 마노아와 임신 할 수 없었던 그의 아내는 천사로부터 아들을 얻게 된다는 약속을 받았다. 삼손은 모태로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으로 선별되었다.

 

14: 삼손은 이방인 불레셋 여자와 결혼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그의 잘못된 행동을 통해서도 이미 불레셋를 치시려고 계획하고 계셨다. 그는 맨손으로 사자를 잡았고 그 시체를 만져서 나실인의 서약을 위반했다. 그는 결혼식 손님으로 초대된 블레셋 청년 30명에게 수수께끼를 제시했다. 그리고 그의 아내를  위협해 수수께끼를 푼 그들에게 옷 30벌을 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른 지방의 블레셋 주민 30명을 죽였다.

 

15: 삼손의 아내가 다른 남자와 결혼하자 그는 복수하기 위하여 여우 300마리의 꼬리를 매어 불레셋 사람들의 곡식과 농원에 불을 내었다.  그 일로 아내와 장인이 죽자 다시 복수를 하는 가운데 삼손은 나귀의 턱뼈로 블레셋 남자 1,000명을 죽였다.

 

16: 오늘의 본문을 철저히 읽어 보시고 나의 말로 다시 설명해 보시오.

 

 

질문: 나실인에 대하여 아는 대로 설명하여 보시오

신약시대의 나실인은 누구입니까? 만일 그리스도인이 영적 나실인이라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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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실수

4.그 뒤에 삼손은 소렉 골짜기에 사는 어떤 여자를 사랑하게 되었는데, 그의 이름은 들릴라였다.

5.블레셋 사람의 통치자들이 그 여자를 찾아와서 말하였다. "당신은 그를 꾀어 그의 엄청난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하면 그를 잡아 묶어서 꼼짝 못 하게 할 수 있는지 알아내시오. 그러면 우리가 각각 당신에게 은 천백 세겔씩 주겠소."

6.그래서 들릴라가 삼손에게 물었다. "당신의 그 엄청난 힘은 어디서 나오지요? 어떻게 하면 당신을 묶어 꼼짝 못 하게 할 수 있는지 말해 주세요."

7.삼손이 그에게 말해 주었다. "마르지 않은 푸른 칡 일곱 매끼로 나를 묶으면, 내가 힘이 빠져서 여느 사람처럼 되지."

8.그리하여 블레셋 사람의 통치자들이 마르지 않은 푸른 칡 일곱 매끼를 그 여자에게 가져다 주었고, 그 여자는 그것으로 삼손을 묶었다.

9.미리 옆 방에 사람들을 숨겨 놓고 있다가, 그에게 "삼손, 블레셋 사람들이 당신에게 들이닥쳤어요!" 하고 소리쳤다. 그러나 삼손은 그 밧줄을 불에 탄 삼 오라기를 끊듯이 끊어 버렸다. 그의 힘의 비밀은 여전히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자

10.들릴라가 삼손에게 말하였다. "이것 봐요. 당신은 나를 놀렸어요. 거짓말까지 했어요. 무엇으로 당신을 묶어야 꼼짝 못 하는지 말해 주세요."

11.삼손이 그에게 말하였다. "한 번도 쓰지 않은 새 밧줄로 나를 꽁꽁 묶으면, 내가 힘이 빠져서 여느 사람처럼 되지."

12.들릴라는 새 밧줄을 가져다가 그것으로 그를 묶었다. 미리 옆 방에 사람들을 숨겨 놓고 있다가, 그에게 "삼손, 블레셋 사람들이 당신에게 들이닥쳤어요!" 하고 소리쳤다. 그러나 삼손은 자기 팔을 묶은 새 밧줄을 실오라기 끊듯이 끊어 버렸다.

13.그러자 들릴라가 삼손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여전히 나를 놀리고 있어요. 여태까지 당신은 나에게 거짓말만 했어요! 무엇으로 당신을 묶어야 꼼짝 못 하는지 말해 주세요." 삼손이 그에게 말하였다. "내 머리칼 일곱 가닥을 베틀 날실에 섞어서 짜면 되지."

14.그 여자는 그것을 말뚝에 꽉 잡아 매고, 그에게 "삼손, 블레셋 사람들이 당신에게 들이닥쳤어요!" 하고 소리쳤다. 그러자 삼손이 잠에서 깨어나 말뚝과 베틀과 천을 뽑아 올렸다.

 

문제:

1.   나실인으로써의 삼손을 당신은 어떻게 평가합니까?

2.   이곳에서 삼손의 약점은 무엇이며 어떤 모습으로 나타납니까? 영적 나실인으로써의 나의 약점은 무엇이며 어떤 모습으로 나의 삶에서 나타나고 있습니까?  

 

 

 

 

 

 

 

두 번째 실수

15.들릴라가 그에게 또 말하였다. "당신은 마음을 내게 털어놓지도 않으면서, 어떻게 나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가 있어요? 이렇게 세 번씩이나 당신은 나를 놀렸고, 그 엄청난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 아직 나에게 말해 주지 않았어요."

16.들릴라가 같은 말로 날마다 끈질기게 졸라대니까, 삼손은 마음이 괴로워서 죽을 지경이 되었다.

17.하는 수 없이 삼손은 그에게 속마음을 다 털어 놓으면서 말하였다. "나의 머리는 면도칼을 대어 본 적이 없는데, 이것은 내가 모태에서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 사람이기 때문이오. 내 머리털을 깎으면, 나는 힘을 잃고 약해져서, 여느 사람처럼 될 것이오."

18.들릴라는 삼손이 자기에게 속마음을 다 털어놓은 것을 보고,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의 통치자들에게 전하였다. "한 번만 더 올라오십시오. 삼손이 나에게 속마음을 다 털어놓았습니다." 그러자 블레셋 사람의 통치자들이 약속한 돈을 가지고 그 여자에게 올라왔다.

19.들릴라는 삼손을 자기 무릎에서 잠들게 한 뒤에, 사람을 불러 일곱 가닥으로 땋은 그의 머리털을 깎게 하였다. 그런 다음에 그를 괴롭혀 보았으나, 그의 엄청난 힘은 이미 그에게서 사라졌다.

20.그 때에 들릴라가 "삼손! 블레셋 사람들이 들이닥쳤어요!" 하고 소리쳤다. 삼손은 잠에서 깨어나 "내가 이번에도 지난 번처럼 뛰쳐 나가서 힘을 떨쳐야지!" 하고 생각하였으나, 주님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것을 미처 깨닫지 못하였다.

 

문제

1.   이곳에서 삼손의 결정적인 실수내용과 원인은 무엇입니까?

2.   삼손의 머리털은 어떤 영적 의미가 있습니까? 우리에게 있어서 하나님 앞에서 절대로 깎여서는 안될 영적 머리털은 무엇입니까?

 

 

 

 

 

 

실수의 결과

21.블레셋 사람들은 그를 사로잡아, 그의 두 눈을 뽑고, 가사로 끌고 내려갔다. 그들은 삼손을 놋사슬로 묶어, 감옥에서 연자맷돌을 돌리게 하였다.

22.그러나 깎였던 그의 머리털이 다시 자라기 시작하였다.

23.블레셋 사람의 통치자들이 그들의 신 다곤에게 큰 제사를 바치려고 함께 모여 즐거워하며 떠들었다. "우리의 원수 삼손을 우리의 신이 우리의 손에 넘겨 주셨다!"

24.백성도 그를 보고 그들의 신을 찬양하며 소리쳤다. "우리 땅을 망쳐 놓은 원수, 우리 백성을 많이 죽인 원수를 우리의 신이 우리 손에 넘겨 주셨다."

25.그들은 마음이 흐뭇하여, 삼손을 그 곳으로 불러다가 자기들 앞에서 재주를 부리게 하라고 외쳤다. 사람들이 삼손을 감옥에서 끌어내었고, 삼손은 그들이 보는 앞에서 재주를 부리게 되었다. 그들은 삼손을 기둥 사이에 세워 두었다.

26.그러자 삼손은 자기 손을 붙들어 주는 소년에게 "이 신전을 버티고 있는 기둥을 만질 수 있는 곳에 나를 데려다 다오. 기둥에 좀 기대고 싶다" 하고 부탁하였다.

27.그 때에 그 신전에는 남자와 여자로 가득 차 있었는데, 블레셋 사람의 통치자들도 모두 거기에 있었다. 옥상에도 삼천 명쯤 되는 남녀가 삼손이 재주 부리는 것을 구경하려고 모여 있었다.

 

문제

1.   위의 글을 읽고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서로 나누어 보시오.

 

 

 

 

 

 

 

죽음

28.그 때에 삼손이 주님께 부르짖으며 간구하였다. "주 하나님, 나를 기억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 이번 한 번만 힘을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나의 두 눈을 뽑은 블레셋 사람들에게 단번에 원수를 갚게 하여 주십시오."

29.그런 다음에 삼손은 그 신전을 버티고 있는 가운데의 두 기둥을, 하나는 왼손으로 또 하나는 오른손으로 붙잡았다.

30.그리고 그가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죽게 하여 주십시오!" 하고 외치며, 있는 힘을 다하여 기둥을 밀어내니, 그 신전이 무너져 내려 통치자들과 모든 백성이 돌 더미에 깔렸다. 삼손이 죽으면서 죽인 사람이, 그가 살았을 때에 죽인 사람보다도 더 많았다.

31.그의 형제들과 아버지의 집안 온 친족이 내려와서 그의 주검을 가지고 돌아가서,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에 있는 그의 아버지 마노아의 무덤에 묻었다. 그는 스무 해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로 있었다.

 

문제:

1.   삼손의 죽음을 보면서 내가 이 세상을 마칠 때의 모습이 어떨 때 가장 아름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2.   위의 글을 읽으면서 어디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느낄 수가 있습니까? 내가 지금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이 하나님의 은혜에 반응하여 우리는 무엇을 결단하실 수 있습니까? 서로 나누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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